단문현 상황에서 다시보는 한 검사장의 발언..jpg

1번은 진짜진짜 진짜 중요한 원칙임.

한동훈의 저 녹취록이 추미애 미치게 한거같음..그래서 더 미치 ㄴ 녀 ㄴ 처럼 나대면서 한동훈 윤석열 죽이려고

옳은 말

아놔ㅋㅋㅋ

진짜 드라마임

한동훈 모티브로 모래시계2 만들어도 될 듯

1. 일단 걸리면 가야한다.
2. 국민은 늦게 알아도 된다는건 틀렸다.

진짜 노무현뜻을 이어받은 사람들이 윤석열 한동훈쪽인듯

1번은 진짜 현실이죠...공정한 사회란 없다..하지만 걸리면 가야한다..

저 맞말에 발작한듯.....

가야할 때 안 가려고 하니 검찰이 주목받는 거죠
보내야하니까

한동훈 멋진 사람이에요. 그냥 공자왈 맹자왈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이기까지 합니다.
두고두고 공직 사회에 영감을 주는 어록으로 남을 말들을 남긴 것 같네요.
아마 저 말이 추미애의 열등감을 자극했겠죠.
결국 그 열등감으로 이렇게 폭주를 하는데, 추미애 참 못났습니다.

함정 파서 말실수 유도했는데
명언만 쏟아낸...

이게 더욱 멋진 건 사석에서 녹취되고 있다는 걸 모른 체로 한 말이라는 거. 즉 평소의 생각과 소신이 그대로 담김.

한동훈 짱짱맨 ㅎㅎ

윤석열과 한동훈이 검찰개혁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고봅니다. 추미애의 검찰개혁은 가짜입니다

한동훈이라는 사람을 이번에 정말 다시 보게됐습니다.

발언에 할말이 없으니 일개 장관이라 한걸 시비 걸었었죠.

한동훈은 외모도 좋음.. 뭔가 깔끔하고 반듯한데 강직하기까지 하니..

대본준비없이 저렇게 술술나온다는건 평소에 늘 가지고있던 생각이라는거죠. 실제 삶이 저 말이랑 어긋난 것도 아니구요.
진짜 멋진 아저씨라고 생각합니다.

참검사

올타이머// 동훈이형. 어서와요. 형 존경하는데 그건 아님

와.

국민의심판// 겉으로는 아닌척 했지만 가족 뇌물 혐의 인정하고 본인 수사 대상되니 자살했는데 문재인 조국이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았죠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오글오글

이거 영화로 만들면 천만관객 가능할듯

지극히 검사로서의 소신을 말한 것 뿐인데.. '일개 장관'이거 하나 꼬투리잡아서 아주 잡아넣을려고 검언유착이니 뭐니 압수수색까지 하고 개발악하던 뇌수터진 '그 집단'들..

말에 전제가 깔려 있겠죠
이런일은 일개 정치인 따위가 아닌
우리 검사들이 한다.

저 머리 제발 가발이라고 누가 말좀 해줘요 ㅠㅠ. 자기머리카락이면 반칙인거같은데...

차기 총장니뮤 ㅠ

첫번째는 검사라는 위치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 같음
의사에게 삶과 죽음, 인사담당자에게 합격과 불합격, 유재석에게 분량과 편집 같은 느낌
모두를 살릴 수 없고, 모두를 합격시킬 수 없고, 모든 드립을 다 담을 수 없어 현실과 타협해야하는

이런 사람을 핍박하고 이성윤 이런 사람을 출세시켜주니 이 정부가 말해온 검찰개혁에 대해 의구심이 생기는거죠

개웃긴게
지금 차관으로 온 이용구.
이 인간이 변호하던 동국제강 비자금 사건 담당 검사가 한동훈
대체 누가 누굴 징계한다는건지...
미쳐돌아가는 대한민국

MJSeanSwon// 역시 다른댓글...

진짜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진짜 사석에서 그냥 뱉는 말이.. 이렇게 현실적이면서 멋있을수가 있냐ㄷㄷ

잘못했으면 죄송한 척 하는게 상식적인 세상이었고
불과 17년도 전까지는 그런 상식적인 세상에 살고있었는데
이제는.....

클베들이 꿈꾸는 공정정의가 저런거아닌가?

저걸 반대로 검언유착으로 가공해서 둘다 보내버리는 정권.
진짜 악마도 혀를 내두를듯.

걸렸을 때, "아니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성내는 식 = 그 당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