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형님들 많지만
1. 눈(회사 10년 넘어다니 안경필수, 눈좋은 분들 진짜 부러움.
라식 라섹하기에 뭐라ㅜ 잘보일 사람도없고)
2. 내복(기억하는게 34살 되니까 20대때 난방잘안되는 자취방서 한겨울에도 반팔입고 자던 제가 내복 챙겨입게됨...현장직이지만 추위따윈 평생 모를줄 알았음)
3. 매운음식(청양초를 고추장에 찍어먹던 놈이 저인데..이젠
먹긴해도 배아파서 못먹겠음ㅜ)
4. 시간개념
그냥 이게 제일커요. 뭐 한게없는데 12월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