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캠프의 김삼화는 성폭력 무고죄 적용 유예를 발의한 의원이기도 하죠.
기사에 가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안캠지지자들은 이러한 영입인사에 대해 한 번이라도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는지
국민의당 홈페이지나 문자 전화 등을 걸어서 영입인사에 대해 한 번이라도 물어본 적이 있는지
안캠측의 대변인이 오유나 엠팍이나 다른 커뮤니티에 와서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저는 저런 안캠에 저 의원이 있는한 절대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주위에도 항상 그렇게 말하구요
아 ㅅㅂ 진짜 유승민 뽑아야되나....다른 후보 진영에도 저딴놈들 있나요?
그 유명한 김삼화가 안철수 쪽이었군요.
내가 이름 알정도면 말다했네요.
재밌습니다.
문재인 캠프의 남윤인순을 배제해라! 라고 주장하니 후보는 묵묵부답, 대변인은 "그래도 지지율 변동 없어~", 지지자는 "안철수 캠프엔 누구 있고! 유승민 캠프엔 누구 있고!"
하나같이 이모양 이꼴인지
사실 안철수는 저거 아니어도 안 뽑을...
ㅎ ㅏ 진짜 누굴 찍어야 되냐... 이번에 허경영 안나오나요?
대표발의 정춘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네요
애초에 안철수는 안뽑음...
이런씨 그런인물이있었어요? 몰랐던 정보였네요 감사합니다
성폭력 무고죄 법안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비례의원겁니다
https://www.google.co.kr/amp/m.yna.co.kr/amp/kr/contents/%3Fcid%3DAKR20170110123300797
남인순도 있는데.. 그럼 이 논리면 문후보도 절대 안 뽑으시겠네요.. 추천하신 50여분도 같은 생각인거고 음.. 문후보 안티신거죠..?
어느 캠프에나 여성 표를 의식한 사람 정책 있습니다. 그걸 문재인 캠프에만 있는양 몰아가면 안되지요. 페미가 문재인 캠프에도 있어 싫어 난 무효표 할래 말하는 건 자기 자신의 권리를 메세지로 던진 것이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곳은 독일 스위스같은 정치 선진국이 아닙니다. 무효표가 다수 나왔다한들 그 무효표의 의견을 다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는 일은 미국에서조차 하지 않지요. 그런데 이 한국에서 무효표를 땅에 버리고 자기 메세지를 들으라 요구하면 누가 들을까요? 끽해야 민주당이나 정의당이 아 이런 이유로 무효표 던진 분이 았구나 한마디하고 넘어가는 정도죠. 표를 준 사람의 권리와는 달리 무효표를 던진 사람의 표는 행사해도 되는 권리지만. 존중해줄 이는 아무도 없는 일회성 권리로 끝남을 모르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제 눈에는 낚시에 걸린 물고기 몇 마리가 보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