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의 도덕성이 자신의 도덕성인 줄 아는 것일까요?
문 후보의 지혜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문 후보의 민주주의에 대한 노력으로 인해서 자신이 열사라도 된 것 같은 느낌인걸까요?
* 안타깝다
* 애처롭다
* 니들 국정원이지?
* 니들 박사모지?
* 니들 손꾸락이지?
문 후보가 다른 사람 지지자한테 그딴 말하던가요?
문 후보가 광화문 앞에가서 이 안타깝고 애처로운 사람들아! 라고 소리지르고 가르치려들고
문 후보가 비판자 앞에서 니들 국정원이지? 박사모지?라고 하던가요?
문 후보가 안철수 앞에서 손꾸락 놀리지 좀 말그라 아그야? 라고 하던가요?
님들 문 후보를 좋아하면 제발 닮으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님들이 지금 문 후보 안티를 양산 중이신데 그에 대해 비판을 받으면
자신들끼리 모여서 또 부둥부둥 껴안고서 이 때일 수록 뭉쳐야합니다! 이건 분명 음모입니다!
뭐에요? 교회에요?
예수 그리스도라는 성인의 도덕성을 앞세워서 가르치려들고, 행패를 부리고 안 믿으면 지옥 간다고 그러고?
어디 교회 부흥회인 줄 알겠습니다. 님들도 그러한 교회의 행패에 대한 비판한 적 있잖아요? 왜 내로남불해?
잘난건 문재인씨만 잘난건데
크 문재인후보 예수그리스도행
후보는 그러지 마라는데 지지자들이 후보 욕먹이는 꼴
공감합니다. 문후보는 이번 페미건 빼고는 크게 잘못한거 없어요. 정말 대통령감이라는 것도 인정해요. 하지만 그 지지자들의 행동이 정말 진절머리가 나요.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소수가 아니라 다수라는 것도
문재인도 저 사람들이 어느정돈지 모르니까 양념발언 했다가 깜놀해서 사과하는 거임. 솔까 사과했기에 망정이지 양념발언 첨 들었을때 헛웃음 나왔음. 아 그러세요? 하고
이와중에도 계산기 두드리고 있겠죠. 남윤인순을 내쳤을 때 잃는 표와 얻는 표의 수를 비교하면서요.
그 계산기 두드리는 꼴이 우스워 그만두겠다고 하면 "우리 후보는 소통이 강점이다. 대화가 되는 사람이다" 라는 허무맹랑한 소리만..
아저씨들.. 소통이 됐으면 이렇게까진 안 됐어요..
이래놓고 뭔가 틀어지면 제일먼저 물어뜯을 쪽이 지금 과격하게 나오는 사람들임
문재인씨가 소통한다는 소리가 나올까봐 한마디 합니다.
3월10-14일경 남인순건 터지고나서 대변인이 말실수 사과한거빼고 다른 반응이 있나요?
혹시 몰라서 말하는데 합류도 아니고 영입입니다. 후보를 믿어라같은 말 마시고 직접적으로 보여준 행동이 있냐고요.
누군지는 몰라도
싸움한번 제대로 붙였네......
이러다
애먼 사람들 맘만 상하는가 아닌가 몰라
가르침 비판 피해자코스프레 조롱
글쓴이 혼자 다하고 있구만요.
선거때 어김없이 나오는 결백프레임들...
같은진영소속인 이재명, 안희정 지지자조차 후려쳐서 감정상하게 만들어 경쟁자진영 지지자로 돌아서게 만드는거 보면 1인1표라는 선거의 기본조차 이해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조차 듭니다.
배척보다는 설득이 어렵지요. 하지만 이기고 싶으면 배척이 아니라 설득을 해야합니다. 설득이 가능하려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것을 통해 스스로에게 부여한 도덕적, 명분적 우월감을 좀 가져다 버려야 할테고요.
아 참 그리고 다 좋은데, 그렇게 손가락이고 안캠이고 국정원이고 베충이고 경선과정에서 다른 쪽 사람들 다 그렇게 평가절하했으면 본선들어와 이제와서 부둥부둥 표구걸은 하지 마세요. 이제와서 차차기는 xxx입니다. 우리는 뭉쳐야 합니다. 이러는거 진짜 되게 역해요. 아니 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다시 안볼사람처럼 굴은게 일주일도 안됐는데 이게 왠 태세전환이여.
그렇게 남의 의견 짓밟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어디서 민주주의를 논하는지 참..
문재인후보가 언제 남의 의견 무시하고 짓밟은적 있나요? 유시민작가님이 태극기 집회에 관해서 말씀하신게 있어요
'저렇게 나와서 자기 의견을 얘기하는건 민주사회에서 당연한 행보라고 본다 물론 그들의 주장에 1%도 공감하지 않지만 저렇게 나와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것 자체는 찬성이다 다만 그것이 너무 과격화되어 폭력적으로 이뤄진다면 문제가 되는것이다'
라고요 제발 귀를 기울이고 세상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누구한테 소통안한다고 일침하기 이전에 나부터 소통을 원할하게 하는 버릇이 필요하다고 봐요 세상의 주인은 국민이죠 내가 바로된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실천해야 그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겁니다.
줄이면
남탓하지맙시다
사실 사람들 모습이라는게 다 비슷비슷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박사모 욕하면서 박사모와 같은 식의 맹목적 광신을 가지신 분들도 종종 보이기도 하는것 같고...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ㄴ 존재하기에 중요한 것은 잘못된 것을 깨닫고 스스로 바뀔 수 있느냐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남윤인숙은 평상시에 자기 가림을 못해 이 사단을 만드나 ㅡㅡ;;
뜬금없는 꼴페미 때문에 난데 없이 싸움나네...
그 꼴페미가 정책적으로 어떤걸 내놓는지 확인좀 해보고 화내면 안될까요.
페미나치는 싫어하지만 뭔가 분위기가 과열되어 있는것 같아서 무섭네요..
욕 엄청 먹을지도 모르겠지만 오유 시사게시판이라고 하면 그쪽으로 인터넷 끝판왕중 하나 아닙니까? 서로 존댓말 쓴다고 이해가 통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저분들 설득하는데 너무 심력쓰지 마시고 저분들 의견을 너무 일반인의 의견으로 들으려고도 하지 마세요.
인터넷 커뮤니티 쪽은 사실 거의다 진보 성향이잖아요. 요유 밖에 나가보시면 말 안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멀쩡한 문재인 지지자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싸움 잘 붙여놨네. 어휴 한심해. 그냥 이런글 쓰지 말고 알아서 투표해요.
안희정지사 지지하던 중도지만 언론의 하는 짓이 너무 뻔하고 최근 사드찬성등으로 안철수는 정말 새누리 그대로라 생각해 문재인으로 돌아선 후 그동안 문빠 많은 곳오유란 소리 들어서 눈팅 좀 하다 자신의 똑같은 불만을 계속 불평하다가 이제는 소위 문빠때리기로 논란을 일으키시려는 의도 읽혀서 굳이 가입해서 글 씁니다. 군대는 이런 취지의 글 쓰신 몇 분들만 다녀온 거 아닙니다. 남자치고 그 불만 없는 사람없죠. 그러나 생물학적으로 세상에 성별은 남여 두분류고 남자만 투표하는 시대가 아니죠. 그 여성 표를 다 버리려 하는 후보가 어딨습니까? 김진태도 그리는 안할겁니다.그렇기에 우리 입장에서 불편한 사람들은 어느 후보 캠프에나 있죠. 그걸 문재인에 한정해서 문재인쪽이 내 말 안들으니 무효표로 의견표시 하겠다는 것도 이율배반으로 생각합니다만 (가령 그 어떤 후보도 어떤 나라의 후보도 자기 뜻을 무효표로 증명한 사람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들어주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런 주장에서 벗어나 문빠 비난하기로 그 주장이 변질되는듯 하여 자제하시는 게 좋겠다 의견 올립니다. 자신이 주장해온 것과 다른 문빠 걸고넘어지기로 본질을 변질시킨다면 사람들이 보기엔 님이 애초에 글 쓴 의도가 무엇인가 지나가는 저같은 사람도 오해할 소지가 잇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캠프의 인사 하나등 일부분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의삭있는 유권자는 그 요구를 지지표로 주고 내가 지지를 했으니 이 요구를 들어달라고 거듭 건의하는 것이 무효표로 의사표시 하는 것보다 낫다 여깁니다. 저같은 사람이 안철수에 일베신천지박사모와 부패세력의 지지가 붙은 것을 보고 문재인을 선택한 것은 어느 후보나 무효표로 의사표시 하는 이들보다 지지표를 준 지지자들의 의견을 우선으로 수렴한단 걸 알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안철수에게 표를 준 일배충박사모신천지등 부패세력들을 위한 행보를 안철수가 보일 것을 알기에 문재인과 민주당에 저는 남아있는 것이죠. 그만큼 무료표보다 지지표를 준 유권자의. 의견에 어느 후보들이든 귀를 기울인다는 단순한 사실을 잊지않으시면 좋겠고 님들 스스로도 남의 비판을 하기 전에 님들 의견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비판적댓글도 받아들일 줄 아는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지인과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닌. 이런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쓴 것 자체가 남들과 의견 교류를 하고 싶단 제스쳐로 님들이 먼저 올리신 걸텐데 자기들에게 비판적 의견을 보았다고 문빠가 극성이니 문배충이니 몰아갈 뿐이라면 그 것 또한 자기 얼굴에 침뱉는 행동이라 여깁니다.
애먼사람 1인추가요, 밀게글이 베오베에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어느쪽이든 극단에 치우치면 눈살을 찌뿌릴순 있으나 주말부터 갑자기 문빠는 박사모라던가 지지자가 극성이라던가 상처받는말이 많이 오고가네요. 하고 싶은 말만하시고 광역어그로는 삼가해주세요
일반화의 오류를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개신교가 작성자님이 말한것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시게 숙주이고 여기서 욕먹는 문빠입니다
솔직하게 베오베 아닌 군게 게시물을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광역 저격하며 군게 분들을 괴롭힌다면 신고하시고 그분들 밝히고 벌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정윈이 몰이 비꼬기 선민의식 완전 싫어요
근데 문지지자란 이유로 한 것도 없이 맨날 처맞으니 멘탈이 상해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뭐... 어떤 이들에겐 '문재인 지지자'라는 장식용 명찰이 필요하겠죠. 그 명찰을 달면 '정치적 식견'이 있어 보이니까요.
군게 분들이 상처를 많이 받으신거 같네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괜스레 죄송하네요.
네~또 베오베 오네요~ 무효표 드립~ㅎㅎ
정신차리세요~표 행사를 무효로 하는데 무슨 문재인 지지자예요~
당신들은 국민들이 왜 문재인을 지지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문재인 후보는 우리한테 최선의 수단을 위한 도구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대통령 당선되도 이제 첫단추 끼운거지 그 이후 변화또한 우리가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대통령이 해주는게 아니예요~단지 첫 단추를 잘못 끼우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선택하는 것 일뿐..
그런 사람들 사고를 이해하시라고는 안할께요~
근데 표를 봐달라고 무효표를 쓴다고요???
희안한 논리가 한 게시글에서만 보이는게 아니라 이런글에 계속 보이네요.
자 그럼 제가 배울테니까 무효표를 줘서 어떤 영향을 줄수있는지~
본인의 도장이 여러개 또는 찍히지 않은 그냥 누구 투표용지 인줄도 모르는 그 한표가
어떻게 본인의 의사를 관철할수있는지
저한테 한번 논리를 전개해주세요~편협한 사고방식을 배운 꼰대마인드를 가진 문대표 사생팬이 배울께요~
게시자께서 아주 중요한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이 문후보를 닮은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가입 4년 전, 방문 24회.
네 네.
저도 빠들 덕에 오늘 무효표 확정 지었네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