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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진중권 매일신문 칼럼.jpg

댓글
  • 이사쿠포에버 2020/11/29 15:33

    신나게 등장하는 박주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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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wler 2020/11/29 15:38

    틀린말이 하나도 없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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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게 2020/11/29 15:39

    꼭두각시 공수처장 누가 할라고 할런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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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트윈스 2020/11/29 15:41

    [리플수정]추천을 한번밖에 못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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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생선넘지않기 2020/11/29 15:42

    다른건 모르겠는데 부활한 예수가 막달라마리아에게 나를 만지지 마라고 말한건 진중권이 말한 의미와 완벽히 다릅니다.
    진중권은 부활한예수님이 막달라마리아에게 나를 만지지 마라고 말한걸
    "감히 너따위는 나를 건드리려 하지 마라" 는 뜻으로 쓰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도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성경에도 이 뜻이 아닙니다
    예수는 이미 자기 피와 살을 다 떼어 나눠주는 일을 했고 그 누구의 접촉도 거부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막달라 마리아에 말한 나를 만지지 마라는
    부활한 후 실존함을 부정하려는 의도를 경계함과 동시에
    이미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말한 일ㅡ 가서 알리라 ㅡ를 시행하라는 말이죠
    신학적 의미로는 독점욕을 버리라는 겁니다. 왜곡의 소지가 있으니까
    온갖 사이비들이 그렇듯이 독점욕으로 비틀어버리지 말라는 경계죠
    진중권이 말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저렇게 막달라마리아에게
    감히 너따위가 날 건들려 하지 마라
    이런 헛된 권위의식으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분명한 왜곡이에요
    이 사안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기독교 신학자들이 온갖 해석을 내놓았지만
    진중권처럼 예수를 권위적인 꼰대로 해석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를 오해하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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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 2020/11/29 16:22

    According to Maurice Zundel (1897–1975), in asking Mary Magdalene not to touch him, Jesus indicates that once the resurrection is accomplished, the link between human beings and his person must no longer be physical, but must be a bond of heart to heart. "He must establish this gap, she must understand that the only possible way is faith, that the hands can not reach the person and that it is from within, from within only, that the we can approach Him."[4] Likewise, later, when Thomas reached out to touch the wounds of Jesus, he declares: "blessed are those who h에이브이e not seen and yet h에이브이e believed" [John 20:29] because "He knows it is useless."[4]
    오로지 나를 신앙으로만 대해라. 깨문이들에게 현실은 없다, 오직 믿음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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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조 2020/11/29 16:35

    아니 이런 삼류 백수녀석의 글을 싣는 신문은 뭐고 왜이리 추종하는지 알수가 없군요.. 뇌피셜의 연발이고 그동안 맞는 말도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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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생수 2020/11/29 16:43

    왜? 재인이보다 훨씬 소통을 잘하니깐, 재인이도 신문에 자기 의견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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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원더키드 2020/11/29 17:03

    일생선넘지않기// 좋은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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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원더키드 2020/11/29 17:04

    대한상조// 뭐 사이비 인권 변호사가 대통령이 되는 세상이니 삼류 백수가 글 싣는 것도 납득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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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댄스 2020/11/29 17:21

    공수처장의 미래 맞죠
    너무도 드라마틱해서 이 모든게 짜여진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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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불 2020/11/29 17:43

    대한상조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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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4K3URH34R7 2020/11/29 17:50

    다 떠나서 민주당 작자들이 이미 정의한 불법사찰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시점에서 이미 글른 사안.
    그냥 꼴보기 싫어서 찍어내는거고, 이걸 민주적이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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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SUAL 2020/11/29 18:04

    [리플수정]..........진짜 진영논리에서 벗어난 지식인 한명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우리사회는 니편내편 나누고 상대진영을 악으로 규정하니...
    독재와 싸우던 자들이..그들과 서서히 닮아가도 전혀 심각성을 못느끼는것 같아요.
    동물농장에서 인간을 몰아낸 동물들의 우두머리가, 어느날 동물친구들이 창문으로 그들을보니
    인간처럼 두발로 걸으며 흉내내는 모습을 보는거 같은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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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네스az 2020/11/29 18:06

    좌파에 맡긴 나라는 결국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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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이동카리스마 2020/11/29 18:10

    나라 망하는게 진짜 눈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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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SUAL 2020/11/29 18:19

    일생선넘지않기// 진중권이 싫어서 그냥 꼬투리 잡으시는것 같아요..
    그 말의 의미를 왜곡했다고 지적하시다니..ㄲㄲ
    여기서 진중권이 활용한건.. 예수라는 존재의 '신성함'을
    이용해서 그들을 예수에 비유해서 비꼰것이고
    손대지 말라는 말그대로 손대지말라는
    그냥 단순한 의미에서 차용한거죠.
    자신들을 수사하는 손대는짓은 하지말라는 그 단순한내용요.
    예수님이 실제로 저런 의미로 말했다고 착각해서 진중권이 저걸 인용했겠습니까?ㅎㅎ
    진중권을 바보로 만들어야 비판할 내용이 생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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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잼 2020/11/29 18:19

    [리플수정]동물농장 작가는 동지라고 생각했던 스탈린의 정치를 보면서 얼마나 환멸을 느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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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ocoso 2020/11/29 18:26

    나라 시스템이 허접한가요, 금방 무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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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이동카리스마 2020/11/29 18:33

    giocoso// 3년반이면 충분하죠. 청산 못한 운동권이 20년 이상 기반 다지고요. 다음 정권도 민주당이 잡는다면 이제 중산층으로 가는 길은 더욱 멀어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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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0. 2020/11/29 18:42

    빨갱이가 정권을 잡으니 사회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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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백산수 2020/11/29 18:42

    [리플수정]일생선넘지않기//이건 그냥 진중권이 단순히 차용한거에 불과한거에요 예수를 문재앙에 비유한게 아니라요 저걸 저리 해석하다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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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생선넘지않기 2020/11/29 18:46

    농심백산수// 저는 아무 의도 없이 다만
    진중권이 예수님의 예를 왜곡해서 표현한 걸 옳게 고치고 싶었을 뿐입니다
    전 다른 사안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어요
    다만 다시말하지만 진중권 교수가 말한것처럼
    너희 따위가 감히 나를 건드리느냐 하는 그런 의미로
    예수님은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첫댓글에는 예수님이라고 하면 기독교가 불편하신 분들의 심기를 거스를까봐 돌려서 말했지만
    예수님이 말한뜻이 그게 아니란걸 가능한 오해 없이 표현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는 이 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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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바닥 2020/11/29 18:53

    아 그렇군요
    "신성한 영역은 건드리지 마라"
    말 그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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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타일리 2020/11/29 18:54

    공수처장의 수난도 눈에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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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바닥 2020/11/29 18:59

    맞죠 A가 한말을 B라고 하면서 왜곡해서는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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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결 2020/11/29 19:01

    giocoso// 국민이 생각이 없으면 벌어지는 일입니다. 심지어 200석 초과 아니었던게 다행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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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라노 2020/11/29 19:02

    진짜 검찰이 적폐맞긴맞나???그큰세력이 장관한마리로..휘청하는데 진짜 파워센거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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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tasista 2020/11/29 19:07

    공수처장이 살아있는 권력 청와대를 수사할까?
    검찰과 법원을 조져서 자기 입맛에 맞게 두들길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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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루하우스아미타라불 2020/11/29 19:07

    검찰도 저렇게 다루는데 공수처야 뭐 꼭두각시 식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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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슈타인 2020/11/29 19:13

    검찰개혁? 우리나라는 늘 절대권력 청와대가 적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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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페너 2020/11/29 19:22

    일생선넘지않기// 진중권이 원문의 의미를 모르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마치 지금 정권이 자신을 신성시하면서 권력을 '오용'하고 있다는 것을 비꼰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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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생선넘지않기 2020/11/29 19:25

    [리플수정]불페너//
    진중권이 지금 정부른 여수님에 빗댓으니
    님께서는 그럼
    예수님께서 자신을 신성시하면서 권력 즉 하느님의 힘을 오용했다는 주장이십니까?
    너무 나가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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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샤르 2020/11/29 19:27

    일생선넘지않기 / 진중권 전 교수가 해당 문장을 인용한 것은 정권에 신성성을 부여하고, 정권에 맹목적인 신앙을 갖고 있는 이들을 꼬집기 위한 용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짚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잘 모른다거나, 해당 부분이 생소한 사람이라면 우려하신 대로 독자들이 오독할 여지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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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생선넘지않기 2020/11/29 19:29

    [리플수정]마샤르// 진중권은 분명히 잘못 인용했습니다.
    성경을 곡해했어요
    전 다른 주장을 한적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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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아빠 2020/11/29 19:32

    40% 친문 홍위병들과 180석이 붕괴시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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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시스토리 2020/11/29 19:53

    나라 시스템이
    망가지고있네요 야당때 그렇게 정의 공정을 외쳤던 진보정치인들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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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리지 2020/11/29 19:57

    민주당이 나라망치는 주범...역사에 기록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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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불 2020/11/29 20:03

    giocoso //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시스템이 좋아 여기까지 온 게 아닐까요.
    팔다리 잘라내고 온갖 수모 주고는 있지만
    검찰총장 감사원장 등 함부로 못 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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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ggard 2020/11/29 21:07

    조선족 알바 짐짓 점잖은 척 한마디해서 선플도 받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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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마스 2020/11/29 21:16

    신학적 의미의 존재론과 정치적 의미의 존재론을 혼동하면 위댓글처럼 해석하게 되는거죠. 신학적 의미에서 존재의 독점부정과는 달리 정치적 의미 즉 권력의 존재와 그존재에 대한 접근에서 권력 자체가 의미를 가지게 되는걸 혼동하는거죠. 정치적 은유로서 본문의 인용은 존재에 대한 이성적이고 검증적인 절차를 생략하고 존재 자체로 의미를 부여하는겁니다. 이것은 정치권력의 절대적 의미를 뜻하는거죠. 여기에 신학적 해석을 인용하는것 자체가 지금 정치구조의 종교적 구조를 부지불식간에 인식하고 있다는 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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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마스 2020/11/29 21:18

    인용의 부정에 신학적 해석론이 필요하다는건 바꿔말하자면 신학적 관점으로 정치구조를 해석하려하고 있다는거니까요. 어쩌면 윗분의 정치관점 자체가 지극히 신학적이고 교조적이라고 볼수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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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rion 2020/11/29 21:26

    예수님 께서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는 것에 화내시지 않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함부로 쓰지 말라고 다그치는 인간들에 대해서는 화내십니다. 내가 아는 것이 옳으니 무지함을 깨우쳐 줄께라는 유치한 선민의식을 가진 인간들에 화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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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캐슬유나이티드 2020/11/29 21:29

    진중권이 성경의 의미를 곡해해서 인용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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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rion 2020/11/29 21:30

    [리플수정]니들이 성경을 알아? 성경은 말이야... 이렇게 말하는 인간들이 과거 바벨탑을 세우고 소를 섬기던 인간들의 모습이죠. 성경말씀은 누구에게도 열려있고 인용의 자유가 있습니다. 어느 상황 어느 의미에서든 쓰여질 수 있고 설사 오병이어가 말이되? 라고 기적을 부정하는 이에게도 예수님은 화내시지 않습니다 내가 성경을 조금 안다고 남을 가르치려 하고 잘 들어 내가 알려줄께 넌 틀렸어 지적하는 인간들에 화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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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rion 2020/11/29 21:34

    고통스럽게 죽는 순간에도 인간을 용서해 달라고 하신 예수님께서 성경말씀 가져다 쓴것에 가타부타를 따질까요 오히려 그로인해 성경을 찾아본다면 그거야 말로 좋아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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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호화이팅 2020/11/29 21:49

    오로지 믿음으로써 자기를 대하라는데 문재인씨 지지자들 한테 딱 맞는 인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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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허브 2020/11/29 22:16

    좌파의 이상론을 믿고 국민이 좌파에게 권력을 쥐어준 나라는 모두 망했죠.
    한국은 그들의 뒤를 잇지 않기를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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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ftero 2020/11/29 22:20

    검찰 무소불위론이 얼마나 개구라였는지 검찰 독립성 유지가 얼마나 힘든지 문재인과 추미애가 잘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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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소대갈찡 2020/11/29 22:24

    욕들으면 욕들을 수록 오기가 생기니까 죽을때까지 민주당을 찍는거임
    일생선넘지않기
    추천 0 조회 760 리플 21
    글번호 202007230045381302 2020-07-23 18:00 IP 121.147.*.69
    뭐 한나라당이 그렇게 사악한 짓 했을때도
    답답하다고 했지만
    세상이 어찌 들끓든 간에 개표결과 나와보면 언제나 한나라당은 압승했음
    생각해보면 한나라당 찍는 사람들을 그렇게 욕해댈 때
    그분들은 조용히 가슴에 원한을 새기면서 오기를 세워서 아득바득 한나라당을 찍었을거임
    어디 엿먹어봐라 이런 느낌으로
    그래서 20년간 투표한 하면 억울하고 술먹고 그랫음
    이제 그 맘이 이해감
    욕을 먹고 먹고 하면서 오기를 세워서
    가서 찍는 거임 투표하는 사람이 이기는거
    이제 내 나이가 46
    뭐 돈도 벌어놨고 여유도 있으니까 투표때 아득바득 안빠지고 나가서 찍을 수 있겠지
    철저히 반 한나라당, 반 미통당,
    민주당 찍고 민주당 후보를 대통령 만들거임
    뭐 지면 지난 20년하고 똑같이 술먹으면 됨
    그게 뭐 하루이틀인가 날이면 날마다 졌는데
    하지만 콘크리트 40%가 되어주겠음
    욕을 먹다보니 각오가 생김
    민주당 찍는다고 머리가 깨졌네 쌍욕을 들을거면
    욕 먹을 이유를 만들어 줘야 하지 않겠음 최소한?
    여기 젊은 한나라당 지지자들에게
    내가 젊은 민주당 지지자였던 기억을 전해주겠음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디 한번 보자는거죠
    젊을때 어이없다고 생각한 그 방송에 나온 아주머니 말씀이 생각남
    결국 이거임
    이게 인간임을 몰랐던 이상주의로 머리에 꽃밭 키웠던 나의 과거에 침을 뱉어야지
    우리 모두가 저 할머니임
    그리고 이제 저 할머니 길이 내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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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소대갈찡 2020/11/29 22:25

    문재인 지지한다니까 태극기부대라고 하시니 반성하게 됩니다
    소는어디에
    추천 2 조회 534 리플 14
    글번호 201910040036234194 2019-10-04 18:33 IP 121.147.*.69
    제가 문제인 지지한다니까 어떤 분이 태극기부대하고 같다던데
    어쩌란 말입니까?
    45세 나름 imf 도 겪고 노숙직전까지도 가보고
    정신적으로 미쳐서 틀어박혀도 보고
    삶의 궤적을 거치고
    제 삶이 민주당 문재인 선택했는데
    지금 나이가 불혹입니다
    미혹되지 않는 나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미혹되면 안되는 나이란 말입니다
    문재인 민주당 지지, 조국지지...
    흔들리기는 너무 늦었지 않습니까?
    태극기 부대 분들도 저랑 같겠죠
    인정합니다.
    뭐 저도 알고있습니다 포기해야죠
    이 나이 먹고 뭐 바뀌겠습니까?
    죽음만이 여러분과 저의 의견차이를 해결할 겁니다
    그리고 왕좌의 게임에 보니까 여기에 대한 좋은 말이 있더군요
    그게 오늘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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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소대갈찡 2020/11/29 22:26

    소는어디에(exelsaga) - 영구차단
    일생선넘지않기(exelsaga0)
    IP 121.147.*.69
    멀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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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신데요 2020/11/29 22:47

    삶은소대갈찡// 아 .. 이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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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칠정 2020/11/29 22:51

    서양철학을 공부한 개신교 신자가 저 성경의 뜻을 모를리가 없을거고 강렬한 메시지를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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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붕 2020/11/30 00:38

    이정권이 하는 내로남불만 봐도 공수처가 왜 필요한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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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메미노 2020/11/30 01:19

    “죽음은 육체로부터 영혼의 해방이다”
    - 플라톤
    “죽음은 삶과 평등하다”
    -장자
    “죽음은 삶의 완성이다”
    - 니체
    “인간은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이다”
    - 하이데거
    “인간은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아는 유일한 동물이다”
    - 볼테르
    메멘토 모리
    ‘늘 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기억하라’
    운동권들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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