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 장롱에서 잠자고 있던 D50과 D90을 구출 해왔습니다. 어떤 녀석들인가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평이 궁금하네요. :) D50은 친구의 네살배기 아들래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고, D90은 혹시 모를 저의 미러리스 이주를 대비해 한대 남겨 놓으려고 합니다. (찡-긋) ▒▒▒▒▒▒▒▒▒▒▒▒▒▒▒▒ ⓒFe.lack ▒▒▒▒▒▒▒▒▒▒▒▒▒▒▒▒
댓글
Ruler.2020/11/29 23:40
캬~ 미리 축하드립니다^^
Fe.lack2020/11/29 23:48
저 로또되면 그때 축하해주세요... 그때 해주셔도 늦지 않아요...
powerracer22020/11/29 23:41
2006년 1월인가.. d50으로 dslr에 입문 했는데.. 그 당시 바디들은 다 그랬지만 야간 고감도 사진 말고는 좋았습니다. 이 때 인물은 캐논, 풍경은 니콘이란 말을 자주 들었죠.
Fe.lack2020/11/29 23:48
d50 만지작 거리고 있는 뭔가 외모도 성능도 귀엽네요. :)
[D850]라라_나비의꿈2020/11/29 23:41
안 그래도 장터의 D90을 보거 맴이 흔들거리고있는디 불을 확 질러버리시네유
Fe.lack2020/11/29 23:49
이런걸 운명이라고 하는걸까요... :)
내사진의온도_36.5˚ⓒ2020/11/29 23:50
이거슨... 고수님들 손에서 춤을 춘다는 올드바디 아닙니꽈!!! 역시 명검은 주인을 찾아간다더니... ㄷㄷㄷ
Fe.lack2020/11/29 23:55
그럼 전 이 녀석들이 추는 춤을 볼 수 없겠군요... 후...
내사진의온도_36.5˚ⓒ2020/11/29 23:58
역시... 고수님이셨다는... 포럼 초고수님들만 쓰신다는 기술인 엄살을... 이렇게 자유 자재로... ㄷㄷㄷ
길전2020/11/29 23:51
제 첫 디지털도 오공이었네요.
추억이 아련합니다. 그때 찍은 사진들 블로그 인덱스 극초반부에 자리잡고 있는데 사진 슬럼프 올때 초심을 상기하고자 가끔 보면 힘이 생기네요. 물론 손발이 오그라드는건 여전하지만 말이죠
캬~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 로또되면 그때 축하해주세요... 그때 해주셔도 늦지 않아요...
2006년 1월인가.. d50으로 dslr에 입문 했는데.. 그 당시 바디들은 다 그랬지만 야간 고감도 사진 말고는 좋았습니다. 이 때 인물은 캐논, 풍경은 니콘이란 말을 자주 들었죠.
d50 만지작 거리고 있는 뭔가 외모도 성능도 귀엽네요. :)
안 그래도 장터의 D90을 보거 맴이 흔들거리고있는디 불을 확 질러버리시네유
이런걸 운명이라고 하는걸까요... :)
이거슨... 고수님들 손에서 춤을 춘다는 올드바디 아닙니꽈!!! 역시 명검은 주인을 찾아간다더니... ㄷㄷㄷ
그럼 전 이 녀석들이 추는 춤을 볼 수 없겠군요... 후...
역시... 고수님이셨다는... 포럼 초고수님들만 쓰신다는 기술인 엄살을... 이렇게 자유 자재로... ㄷㄷㄷ
제 첫 디지털도 오공이었네요.
추억이 아련합니다. 그때 찍은 사진들 블로그 인덱스 극초반부에 자리잡고 있는데 사진 슬럼프 올때 초심을 상기하고자 가끔 보면 힘이 생기네요. 물론 손발이 오그라드는건 여전하지만 말이죠
와우 길전님의 첫 dslr이 오공이셨군요! 길전님의 픽이었다면 믿을만 하겠습니다. :)
햐 d90 으로 열심히 찍고다녔었는데말이죠
득템과 무관하게 오늘 유튭에서 갑자기 felack님 집 소개 영상을 한참 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