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구보면 여담으로, 6.25동란때 오스트레일리아의 F-80 공격기가 유엔군으로 참전했었는데...
조선 이후 일제 강점기를 막 지나 영어와 외국 국명을 사실상 아는게 없던 대부분의 국민들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스트리아를 구별을 못했죠.
그리고 이승만의 영부인이 오스트리아 출신.
결국 외국어도 익숙치 않고 외국 국명도 잘 모르던 국민들은 오스트리아=오스트레일리아로 착각.
그래서 호주군의 공격기를 보고 "장인댁(영부인의 나라)에서 자기 나라 여성이 시집간 나라 를 구하러 왔다"고 착각을 ㅡ,.ㅡ;
당시로서는 왕조국가를 벗어난지 오래지 않아서, 나랏님들(...)의 사적 관계로 전쟁 지원이 오는게 당연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되던 시절이니까요.
하루에하루씩2017/04/09 21:11
아 이거진짜 ㅋㅋㅋㅋ 배우자가 오스트리아 사람이라고 말할적마다 "아 그럼 배우자는 영어가 모국어구나!!"
ㅎ...ㅎㅎㅎ.....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수도가 시드니 맞죠?
오스트리아에는 오스트리치가 살죠.
오스트리아 관광객을 위한 기념 티셔츠.
이미 즐기는 단계.
글구보면 여담으로, 6.25동란때 오스트레일리아의 F-80 공격기가 유엔군으로 참전했었는데...
조선 이후 일제 강점기를 막 지나 영어와 외국 국명을 사실상 아는게 없던 대부분의 국민들은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스트리아를 구별을 못했죠.
그리고 이승만의 영부인이 오스트리아 출신.
결국 외국어도 익숙치 않고 외국 국명도 잘 모르던 국민들은 오스트리아=오스트레일리아로 착각.
그래서 호주군의 공격기를 보고 "장인댁(영부인의 나라)에서 자기 나라 여성이 시집간 나라 를 구하러 왔다"고 착각을 ㅡ,.ㅡ;
당시로서는 왕조국가를 벗어난지 오래지 않아서, 나랏님들(...)의 사적 관계로 전쟁 지원이 오는게 당연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되던 시절이니까요.
아 이거진짜 ㅋㅋㅋㅋ 배우자가 오스트리아 사람이라고 말할적마다 "아 그럼 배우자는 영어가 모국어구나!!"
ㅎ...ㅎㅎㅎ.....
호주 황태자 부부가 사라예보에서 암살 당해서 세계 1차 대전이 발발하고 말았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