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7c + FE 24mm F1.4 GM
지지난 일요일 경주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대구 경주는 가깝기도 하고..
처가집이 있기도 하고..
집사람을 처음 만난 곳이기도 하고..
그래서 자주 가는 편인데...
황리단길은 처음 가봤네요..
원래 황리단길은 점집과 다방들이 모여 있던 골목이었는데..
지금은 유명해 지면서 월세가 너무 많이 올라..
전부 외지 사람들이 들어와 있는 상태라..
좀 안타까운 마음도 들더군요..
또 유명했던 만큼 그닥 좋은지도 사실 잘 모르겠더란....
오우 오랜만에 뵙네요 ㅎ
아이와 함께한 시간 넘 행복하셨겠네요 ㅎ
찾아보니 저도 저기서 찍은 사진이 있어요 ㅋ 작년 태풍오던날....ㅋㅋ
ㅎㅎ 올만입니다.
그래도 작년이면 코로나는 없을때네요 ㅠㅠ
경주는 황성동? 에 있는 천년한우 식육식당이 짱입니다. ^^;;
이 분 오랜만에 오셨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