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 > A7M3 > EOS R

대학교 새내기 필카 시절 부터 니콘만 10년 사용하다가
후보정 한 결과물이 캐논 JPEG 와 닮았음을 인지하고
6D 로 캐논에 발을 들인지 5년.
후보정이 필요 없는 JPEG 결과물에 만족하며 사용해 왔으나
단 한가지 단점, 바로 핀나간 사진과 구라액정..
분명 초점이 맞은걸 확인하고 집에 와서 보면 핀이 나가 있는 이 환장할 상황
Plus
딸아이가 기어 다니기 시작 하면서부터 건지는 사진이 급격히 낮아져서
결국 소니 A7M3 를 들이고 팍팍 박히는 AF에 첫번째 감탄!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핀 나간 사진이 1도 없는것에 두번째 감탄!!
But
또 다시 후보정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
무슨 붉은기와 노랑기가 이리도 강한건지;;
적응 해보려고 했으나 결과는 실 to the 패

지금 손에는 EOS R 이 두둥!!!
사람들이 AF가 형편 없다고 그렇게 말해서 걱정 했으나
6D 에 비하면 가히 비교가 안되는 AF 그리고 화질 캬....
소니는 그립하는 순간 부터 어색 했는데
손에 촥촥 감기는 이 파지감 !!!!
앞으로 한 5년은 이걸로 정착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집안에선 결국 빠른 폰카로 찍은 딸래미 사진으로 마무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