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초겨울 날씨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네요 ^^*
평안한 월요일 보내셨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내일 오후께 수원으로 갑니다.
수요일 아침부터 나혜석 거리 근처로 지점 오픈 지원 때문에..^^*;
당일 아침은 대구에서 늦을 것 같아 미리 올라가네요.
벌써부터 몸살이 걱정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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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동료 中 하나가
브로니카스를 보더니 감탄을 자아냅니다.
25세의 눈엔 그저 신기한가봅니다 ^^*;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카메라 사진 찍어도 되냐네요.
그러라고 했습니다.
묵직하고 큼직한 브로니카스를 이렇게나 예쁘게 꾸며주었네요. ^^*; ㅋ
너무나 귀여워서 소개겸 자랑겸 올려봅니다.
평안한 밤 보내시고요.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답답하고 불안하시겠지만
모쪼록 조심조심 이겨냈으면 하네요.
늘, 고맙습니다. ^^*
후다다다다다다다닥~!~!
젊은 동료분 능력신데요. 이모티콘이 적재적소에 상큼 발랄하게 잘 배치되어 있네요. 감각 있으신 동료분인 듯!!
미술이랑 디자인쪽에 소질이 출중한 동료에요 ^^*
잘은 몰라도 인스타그램에서 슴슴이인가 숨숨이인가 캐릭터로
연재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
회사에서 일도 잘하고 이런 소질도 출중하고
오래된 카메라 귀엽게 꾸며주기도 하고 말이죠 ^^*
제주는 평안한가 모르겠습니다 ^^*
늘, 건강하세요.
제주 한 번 가려고 했는데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힘들겠어요 12月은..ㅜ0ㅜ;;
이제 잔고는 텅장으로.. 중형 넘비싸여 ㅠ
중형 이제 입문한 저로서도 부담이 되는 건 다르지 않네요 ^^*;
아직 더 적응하는 동안에는 필름값 말고는 그래도 적게 들겠습니다 저는^^*;;
언젠가 저도 텅장, 신세가 되는 건가요 ㅜ0ㅜ ㅋ
좋은 밤 보내세요 ^^*
고맙습니다!
재주/감각을 겸비한 동료(아마 한참 후배일듯합니다만)를 두셨네요~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주며 함께 취미생활 해보실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 좋을듯합니다.
카메라"를" 찍지 말고, 카메라"로" 찍어보라고 잘 말씀하셔서
기회에 그분도 카메라를 하나 지르게 만드심이....ㅋㅋ
(아, 이 못된놈의 지름귀 근성은 어쩔수가 없습니....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