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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P 하레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상에서는 크게 못느꼈던 부분인데
85mm 애기만두 사용 / f 1.8로 촬영 시 저런 하레 잘림? 같은게 생기네요 ..
역광일때 그렇긴한데 모든 역광촬영시에 그런건 아니구요 .. 어느 일정 각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렌즈가 문제인건지 바디가 문제인건지 메카니즘적인건 잘 모르는편이라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MG_0142.jpg

댓글
  • 지인 2020/11/23 12:11

    보케 잘림과 비슷한 원리 아닌가요?
    전자선막과 관련된 문제라면 여기글 참조해보세요.
    http://m.slrclub.com/v/hot_article/60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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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죵민 2020/11/23 12:38

    음 ..고속셔터는 쓰지않고 1/125 를 거의 고정으로 하고 f1.8에 감도만 왔다갔다 하면서 촬영을 주로했었거든요 ㅠㅠ 근데 또 동일조건 eos r은 이런적을 아직은 못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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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랜지스터 2020/11/23 14:47

    본문에 ‘하레 잘림’ 에 대한 부연설명이 없으셔서 질문 드리면,
    본문의 ‘하레 잘림’ 이라는 문구는,
    신랑신부 머리 상단 오른쪽의 사진 가장자리에서 시작된 할레이션이, 신랑신부의 얼굴 근처에서 멎은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현재까지 SLR 클럽에서 언급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있다면, 개인적으로, 제 뇌피설로는, 센서 상단의 처리와 상관 있을 듯 합니다.
    보통 렌즈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센서에도 처리되었을 수도 있다고 가정하여,
    센서 상단에 플레이어 / 고스트 / 할레이션 경감 물질을 도포했는데,
    외각에서는 효과가 적다가 센서 중앙으로 오면서 효과가 나서, 말씀하신 ‘하레 잘림’ 과 같은 느낌이 되었다면...
    제 뇌피설 입니다.
    상단의 댓글에서 R 에서는 괜찮았다면 R 과 RP 의 센서 가격차이에 의한 성능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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