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커피엑스코왔는데 한 업체 사람이 줄 선 사람들보고

프로의식도 없고 뻔히 보이는 회사네요  그사람들 때문에 먹고 살고 있으면서 저도 화가 나네요 제대로 혼쭐 내주세요

엥 거기 어디에요?

주최 사무국? 가서 접수는 했구요. 거기 계신 분이 업체 쪽에 통보해주신다했어요. 그 업체 홈페이지에 글 남기려고 했는데 게시판이 없더라구요. 주변에 얘기해서 이용하지 말아달라 하려구요.

지랄..지들도 하나라도 더 알리고 팔아쳐먹을려고 나온거면서 ..어느 회사인지..쯧쯧

이런건 간접적으로라도 알려주세요.
저도 그런 양아치 마인드 가진 회사 제품은 사용하고 싶지 않네요.
엑스포가 괜히 엑스포인가 각 회사들이 모여있는거 보는 것도 있지만,
보통 때 보다 좋은 딜이 많아서 가는 것도 있는데 --

아이고...물론 행사 업체들 겁나 힘든 건 알지만 인성이 뻔히 보이네요...

그럼 지들은 하나라도 사달라고 구걸하는 건가?

"저기 뭐 하나 얻어 먹겠다고 줄 선 거 봐라"
"여기 뭐 하나 팔아보겠다고 서있는거 봐라"

애초에 그래라고 있는 커피박람회 아닌가요?
뭘 알고 그 업체 원두를 삽니까...생커피콩 파는거 아니면
원산지가 같아도 맛이 다를 수 있는건데;;;

그 사람들덕에 먹고사는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 분들이 커피 코엑스에 도대체 왜 나오는건지... 와 당황스럽네요.

고개숙여 감사해하진 못할 망정 마인드가 글러 쳐먹은 새끼네요;;
어딘지 진짜 궁금하네요

그런 꼴 보기 싫으면 이런 행사는 왜 하는거냐
아무도 호응 안하고 반응없기를 바라는 건지
뇌텅텅

그런 마인드로 박람회 왜 나오지? 그냥 집에서 tv나 봐라.

이마트 첫오픈할때
시계준다해서
2시간전부터 기다림

박람회의 취지를 모르는 사람이 박람회 참여는 왜 해쓸까..박람회 입장객이 많으면 성공적인 박람회인데..줄 선 사람 고마운줄 모르고.... 박람회가 텅텅 비고,,아무도 줄 선 사람이 없어야 정신을 차릴까....본인 부스는 아무도 줄선사람 없고 텅 비어봐야 옆 부스 줄 선사람 고마운줄 알겠지...보통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상대방의 행동을 내리깎으며 자신은 센스있고 고오급지며...유머스럽다고 하겠지...작성자님 잘 하셨어요. 제가 다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