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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본 클래식 카
시트로엥인것 같은데 차 참 이쁘지 않나요? 아직도 이런 차가 돌아다닌다는게 신기함.
유럽은 정말 소형 해치백이 대부분인듯.
제가 지금 폭바 골프 빌려서 다니는데 이 차도 나름 큰차에 속할 정도니...
피아트 500 정말 많이 보이고 이쁘더군요.
그리고 종종 보이는 이런 클래식카들 보면 유럽은 참 멋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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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은 좋을까요?
이름이 드슈보였나요?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는데 그랬던것 같네요.
시트로엥 2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