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날은 있는데 공익의 날은 왜 없냐?

국군의 날에 군바리들 쉼?

전투휴무 줘

근데 희한하게 그날 대청소함... 쉬바

"당직사관이 말이야 니들 쉬는거 가지고 뭐라 안 해. 그런데 말이야..." 로 운을 떼기 시작하면 아 오늘 휴무는 물건너 갔구나 싶지

뭐 쉬는 날이긴 한데 뭔가 귀찮은 일이 있지 결국

난 대대장, 여단장 지시! 이었어...
대대장 이 인간은 소박맞았나 휴일에 부대에서 알짱거림...

와씨 무슨 상황별 대사 예규라도 있나. 대사가 한결같이 똑같아.

이런날은 그냥 근무 나가는게 좋음

국군의 날에는 부대에 따라 무려 선물세트 과자도 준다. 와아 신난다!

산업기능요원은 쉬는데 ㅎ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 분들을 기리기 위한날...

우선 지하철비가 3-5배로 올라야되는 상황 발생...

내가 근무하는 학교에 공익빠지면 안돌아감

그냥 저희 하루 더 일 할게요. 현역분들 힘^^

비추8 공익들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현역들이나 뺑이 열씌미 치세용

여기 공익웹이여

사회나오면 다 쓸모없는걸 왜 부리고 있냐...

공익이 왜 욕 먹는 지 아냐?
군인이 받는 제약 조건이 얼마나 많은 지 이해조차 하지 못하면서
자신들도 군인 취급받으면서 불이익 받는 다고 생각해서야
니네한테 진짜 군인 취급해주면, 지하철 공인은 역사에서 자야되고, 주말에도 새벽에 일어나 지하철 역사 순찰 돌아야 되는 데
이중에 하나라도 해본거 있냐?
어디어디 돼지새끼들이 자신들의 권리는 인정해주길 바라지만, 의무는 무시하는 꼬라지 때문에 욕하는 거야
쇠사슬 자랑하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제발 공익도 힘들다고 자랑하고 다니지마

애초에 일주일에 꼬박꼬박 2일씩 쉬고, 휴가도 있고, 출퇴근도 하는데
그 하루 쉬는 게 배가 아프나?

사스가 헬반도...자기가 더 막장 노예라고 자랑하고 싶어하다니..

시바... 아예 글 안읽냐
공익은 나쁜새끼다 X
왜 쓸데없이 현역과 비교하느냐? O
이거다. 공익 간 애들한테 가뜩이나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데 거기에 쐐기를 박으면 좋냐?
노예 자랑이 아니라 븅신아 더 편한 노예 새끼가 ㅈ 뺑이치는 노예한테 너무 힘들다고 자랑하고 다니면 기분이 안나쁘냐?

지하철 공익은 주야 3조 2교대로 나눠져서 야간조는 역사에서도 자고, 평일, 주말 상관 없이 일하는 날은 일하며
야간조는 밤 새 안 자고 일어난 채로 지하철 역내 업무 관리 감독 지원 순찰 해야 함
항상 사람으로 붐비는 역에서의 청소작업이나 시설관리는 대부분 막차 이후부터 첫차 이전까지의 시간동안 하는데
이 시간동안 역무원들은 모두 잠을 자며 당직 공익은 남아서 이것저것 할 일이 많음.
공익이 현역보다 쉽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 당연히 집에서 출퇴근을 하는건 맞지만
니가 물어보는 [지하철 공익은 역사에서 자고, 주말이나 새벽에도 일어나 지하철 역사 순찰 돌아야 되는데 해본거 있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라면
지하철 공익은 다 그렇게 한다. 라고 밖에 해줄 말이 없음.
너는 공익한테 군인에 대해 이해조차 못 하면서 불평하지 마라. 라고 하는데
너도 마찬가지로 공익에 대해 자세히 모르면서 너무 막말하지는 마라.

난 오줌 똥받으며 식사보조 하고 목욕시키고, 시체도 세구 치워보고..
이게 몸이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하루 종일 정신질환자 사이에서 비명소리 들으며
영문없이 싸대기 맞아가며(정신이 없어서 그냥 이유없이 때리고 가는 분들이 계심)
내 사소한 실수로(식사보조할때 밥을 정량보다 조금 더 많이 수저에 뜬다던지,) 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긴장감 속에서
생활하는 2년 남짓이 진짜 지옥같았음. 오죽하면 한동안 정신치료 받는다고 병원까지 다녔으니까.
죧같은건, 내가 몸이 븅신이라 공익을 갔는데, 정신까지 반븅신 돼서 나왔다는거고,
무엇보다 '그래봤자 공잌으로 꿀빤 새끼'란 말을 너무 쉽게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거지.
어디서 존나 화분 물만주고 인터넷 하다 퇴근하는 공익들만 보고, 반대쪽에서 죶같이 일하는 사람은 본체도 안함.
현역과 비교하자는게 아니라, 공익중에도 죹같음의 강도가 그냥 편의점 알바인것과 뿅뿅난것까지 편차 좉같다는거.
뭐, 그곳에서 2년 버티고 나오니까 확실히 제정신 박혀서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내 가족이 사지 멀쩡하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게 느껴지는 긍정적인 성격이 된것 하난 좋았다.

진짜 븅신색기인가 지멋대로 해석하고 혼자 풀발기하네. 내가 말하고 싶은건 지들 유리할때마다 말바꾸는 그런 졷같은 상황을 말하는건데. 어디 노예색기 아니라고 부심부리는거 보소

야간조는 낮에 일하고 밤에도 일하는 거였어? ㅠㅠ 그러면 정말미안하다 그런 애들도 잇을줄 몰랐네?
맞지 낮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하니까 힘든거? 나도 그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나가면 주중 주말없이 일하는 거겠네? 휴일도 없이 출근하는 거겠네?

누가 보면 군인은 제대할때까지 18개월동안 단 하루도 안 쉬고, 안 자고 일하는줄 알겠네

누가 그런다고 했냐?
니네 힘든거 알아. 공익도 힘들다고 말하면 이해한다고
근데 굳이 왜 현역하고 비교하느냐는거야
현역이 어쩌고 공익은 손해니 공익도 대우해달라?
그냥 공익도 대우해달라고 하면안되는 일이냐?

다시 말하지만
니들이 나쁘다는 게 아냐
더 ㅈ같은 놈이 있는데 굳이 그 ㅈ같은 애들하고 비교를 해서 자신들이 더 ㅈ같다고 광고를 하잖아

난 돌아간다면 군대가느니 정신질환자의 똥오줌 받고 싸대기 맞을래.
매일밤마다 근무때는 근무서면서 욕먹고 근무없으면 점호때마다 끌려가서 욕먹고 싸대기 맞앗엇는데 그거보다는 나아보이는데;
정신병원.... 하.. 그딴게 어딧어 아버지군번이 얼굴어둡다고 괜찬냐고 상담해주겟다고해서 힘들다고 말햇더니
중대장이 불러서 훈육하고 이병동안 관심병사 취급 당햇엇는데..

ㅇㅊㅋ

제발 내 댓글에서 꺼져주면 안되겠니? 그 더 졷같은 놈이 너잖아? 지졷대로 해석해서 일부로 일을 키운건 니놈이야

근데 저 글을 제대로 읽어봐
군인의 날이라는건 그냥 소재로 쓴거뿐이지 군인도 힘들지만 우리도 힘들다란 의미로 쓴게아냐
공무원들 족같다라고 돌려깔려고 쓴 글이야
근데 왜 하필이면 군인의 날이야 기분나쁘게라고할수도 있지만 그게 젤 이해가 쉬우니까

그래서 맨 처음에 니가 댓글단 쟤가 현역하고 비교했냐? 현역은 해주는데 공익은 안 해주니까 우리도 이거 해줘라 이랬냐?
일시킬때는 너넨 군인이잖아 이러면서 군인의날 이런때에는 너넨 민간인이야 임마
저게 공익한테 일 시키는 사람이 공익에게 한 말이지 공익이 한 말이냐?
공익이 [우리한테 일 시킬땐 니들은 군인이잖아! 하면서 일시켜 ㅠ] 이러니까
갑자기 돼지새.끼니 뭐니 하면서 욕하고, ㅠㅠ 정말미안하다? 이러면서 비꼬는 니가 과연
공익이 공익도 힘들고, 대우좀 해줘요. 라고 하면 그걸 이해해줄 수 있을까?

누가 감히 공익을 욕하는가?
공익은 현역보다 더 힘든 몸을 이끌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게 분명한데 현역 새끼들은 이걸 모르고 나불대더라.

힘들건 땡보건
일단 출퇴근 집에 가는것만으로도 공익은 현혁 보다 현실적으로 비교 안됨
그냥 힘들어도 출퇴근 할거임요
개처럼 갇혀녀 2년 2개월 어덯게 지냈는지 지금하라면 절대 몬함
근데 요즘 군대 얼마 근무함요 ?

1년 9개월

감솨용
많이 줄었네요

전역하고 보면 도긴개긴..

사지 멀쩡하거나 돈, 권력 없으면 현역인데.

몸이나 정신 한 쪽이 불편하지 않은 공익이면 둘 중 하난데
가족사정이 아주 풍족하다 못해 썩어버려서 비리로 빠졌거나
아니면 진짜 불우한 가정환경이라 도저히 현역으론 뽑아갈 수 없는 거
후자면 화내실 수 있지만...

아 참고로 공익들 몸이나 정신 불편하다고 조롱하는 의미보단
눈에 띄게 불편해서 장애등급이 나올 정도 아니면 공익으로는 절대 안 내려가고 빼박 현역 보내는 병무청 졷같단 의미가 더 큼

말로만 쉬는거지
행정병이나 보급병 경계근무병이나 다 맘대로 쉬는것도 아님

행정병경우에는 해당부서에서 작업할때도 있고...암튼 공익은 자기집에서 출퇴근 하는 근로자잖아요. 현역병들은 집가려고 이리저리 몸굴리고 힘든데...

군인들 쉰다고 불평하는게 아니라 공무원들이 일 떠맡긴다고 불평하는건데

안그래도 쓰고있었음. 난 행정은 아녔지만 전차시동돌리려고 차고로 내려가곤했었음.

그럼 굳이 군인의 날이라는 소재를 쓰지않아도 되지않나요?
"군인의 날엔 군인들 쉬겠네 좋겠다"이런 맥락이 없다고는 못하겠는데
그리고 공무원 업무돕는게 공익의 역할인데 그게 그렇게 불만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군인 못간 성인남성을 공익으로 보낸거니까 군인의날이라는 소재 쓴거 충분히 연관성있다고 보는데요
업무 돕는게 공익의 역할이지 필요이상으로 일 떠맡아서 하는게 공익인건 아닐텐데요

본인들 군대에서 ㅈ뺑이 치는건 존나불만스러운데 꿀빠는 공익이 좀만 불평해도 아주 불편하신가봐요?

현역들도 간부들이 일 죄다 떠넘기는데?

아니 그걸 왜 그렇게 받아드리세요.
공익도 당연히 자기 자유뺏기고 일하는거고 당연히 힘들죠.
다만 군인의 날이란 소재를 사용해서 공익의 힘듬을 전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공익도 청춘들의 큰 희생이긴 하지만군인은 아니잖아요. 굳이 군인의 날을 들고오는 이유가 군대대신이라고 하시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요.
그런 반응이 너무 속좁게 느껴지나요?

아 네 그래서요?
군인들이 힘들다고 불평할때
'간부일 돕는게 군인의 역할인데 그게 그렇게 불만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따위의 글 전 본적없네요
서로 부조리한 강제노역하면서 왜 그렇게 비교하면서 성별싸움마냥 서로에게 이득없는 싸움을 하는거죠?
본인 총구 방향 잘못 향하지 말아주세요
겨우 한줄댓글에 글을 길게 썼는데 님보다 저 밑에서 공익 조롱하는놈들이 더 봤으면 좋겠네요

핵심은 현역도 똑같이 일 떠넘겨지고 있는거 알면서 왜 굳이 자기보다 상황 안좋은 애 끌어들여서 근거로 삼았는지 아님? 애초에 국군의 날 드립 안치고 그냥 공무원들이 일 떠넘기는거 ㅈ같다고 썼으면 이 사단이 났을까?

아 네 님들이 이기셨습니다
공익주제에 감히 군인의 날 말해서 제가 다 죄송하네요
공익으로 꿀빨고 있으면 감히 현역님들 불편하실텐데 군인의 군자도 꺼내지 말아야죠

열등감 많은 유게이들은 풀게 군대부심밖에 없으니 이해하자구.

퇴물군인인지 퇴역군인인지 관짝 들어가야할 노인네 와서 왕년 부심 부리면서 귀찮게 군 거만 기억남.
그냥 형식상 존재하는거지 의미 자체가 없는 날이었음.

네다공익

2년 2개월이였다
2년으로 줄때 운이 좋아서 딱 나부터 1주일 줄었다

이야 이런 말 하면 순식간에 공익이 되는구나

귀가 멀었어

우와...괜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