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부침가루, 계란1, 햄, 야채자투리 등등
재료손질.. 필요한만큼만 손질합니다. 호박만 앞뒤로 소금 살짝 묻혀줍니다.
여기까지하면 다한거나 다름없는..
준비해놓은 전들을 순서대로 한뒤 남은 계란물에 다진야채,버섯을 넣고 쓰다남은 부침가루 투하..
이렇게 하면 햄전, 호박전, 야채전, 꼬치전이 완성
전을 부치면서 중간에 칼과 도마는 깨끗이 씻어서 정리하면.. 나머지 설거지도 요게 끝입니다.
이렇게 해서 야채 싫어하는 아들 점심 차려주기..
전 보자마자 아직 밥먹을때 안됐는데 상에 앉더니 밥 퍼달라고 하네요
꼬지에 단무지가 없다니..
금손ㄷㄷ
좋은아빠
쉽게쉽게 요리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함
+_+b// 단무지 안넣는곳 많아요 전 싫어합니다
전들이 넘 예뻐요 맛있겠당
엄지척....
캬하..공구하죠
캬흐... 뚝딱뚝딱 잘하시네영
다한거나 다름없는 유튭 하루한끼에서 매회 초반 멘트
아니 이분이 이런 재주꾼이셨다니...
[리플수정]학교 갔다오면 밥해주시던 아버지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안부전화 한통 드려아겠습니다
이야 전을 이렇게 쉽게 ㄷㄷ
음식을 잘하시는 분이란 거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아드님이랑 망고랑 유튜브 브이로그 올리시는건 어떠세요?ㅋ
저 햄 김밥먹을때는 맛있었는데 전이나 국용도는 별로더라구요
우와~뒷정리도 깔끔하시고 전도 완전 이쁘게 잘 부치시고 부럽네요
와 퀄이 엄청 높네요 재주꾼~
진짜 아이들이 아빠 너무 좋아하겠어요. 대단하시네요.
능력자시네요
요리도 잘하고 고양이도 잘 키우시고
아 제 기준 대충과 많이 다르군요
음식 잘하는 사람 부럽습니다
전 오히려 꼬치전에 단무지 없어서 좋네요
우왕 요리사시네요. 마이써 보여용 ㅎ
버섯만으로 전 부쳐도 맛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