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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 mark2 사용중인데, AF떄문에 미러리스 뽐이 오네요...

육두막 구입한지 3년도 안됬는데 하도 포럼에서 R6/R5/R 글을 봐서인지 미러리스 뽐이 오네요...
안그래도 요새 15개월된 아이가 빠르게 걷다보니,
왜 이렇게 핀나간 육두막 사진이 많이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뷰파인더 + 전체 AF영역(최초 측거점 설정) + SERVO + 필요시 AF-ON 전환)
거의 90% 이상은 뷰파인더로 촬영하긴 하는데
촬영방법을 육두막 라이브뷰로 바꾸면 좀 나아지려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미러리스 R6/R은 반역광, 역광 상태에서 AF가 잘 잡히는 편인가요?
버벅이진 않지만, 센서 테두리에 문제가 생기려나요;;;;

댓글
  • Iloveopera 2020/11/18 00:53

    AF영역을 넓게하면 할수록 카메라 로직에 의해 임의로 잡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곳에 맞을 확률이 떨어져요...(ITR이 이걸 보정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6d2는 이 기능이 약하죠.)
    상황에 따라 포인트를 단일로 하거나 존영역을 좁게 해야 안전해요. 개별 포인트 하나하나의 핀신뢰도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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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MP↑ 2020/11/18 01:38

    육두막이시면 R6로 가보세요. 완전 좋으실 겁니다.ㄸㄷ

    (8ZXksF)

  • 에즈엣 2020/11/18 03:48

    육두막도 충분히 훌륭한 바디이지만 1/4000초 셔속제한
    45개의 AF측거점이 다소 중앙쪽 모여있고 AF시 워블링 좀 심하며
    후보정시 DR의 폭이 쫍습니다.(풍경사진엔 최악임) 그리고 싱글 SD카드슬롯 과
    연사시 느린 버퍼속도와 느린연사속도!! 가장큰 단점이죠.
    뛰어다니는 15개월 아이촬영시 쾌적한 Ai servo 촬영을 원하신다면
    R6 강력히 추천드리며
    무게 상관 없으시고 금전적 여유 되신다면 1DXmk2 와 1DXmk3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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