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전라도 사람은 모르는 안철수 정체 JPG

전남 지역에는 전남과 광주를 통틀어 최대의 지역 언론사인 '광주일보'가 있습니다. 원래 지역 건설사가 사주였으나 2015년 7월 효성그룹으로 넘어갑니다.
호남홀대론의 시초일을 잘봐주시길...
효성그룹은 독단적으로 광주일보를 인수하지 않고, 호남의 향토기업 '행남자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함께 인수하는데, 인수가 끝난 후 행남자기는 전체 주식의 49.5%를 '제3자'에게 매각해버리고 효성 그룹은 곧바로 광주 일보의 '최대 주주'가 됩니다.
그 후 광주일보 동아일보 그룹의 종편 채널A와 방송협약을 맺고 신문의 인터넷 지면에 '채널A' 코너를 별도로 편성하기에 이르는데 동아일보는 종편 중에서도 이명박 성향이 강한 언론사입니다.
즉 광주일보의 최대주주인 효성그룹은 이명박과 사돈지간입니다.
그리고 이명박과 또 다른 사돈지간인 국민의당의 박지원, 그리고 이명박 정부의 주축을 이루었던 대통령 직속 정책자문위원 출신 안철수....
이거모르는 전라도민 70% 이상입니다.
공격포인트는 안철수는 이명박이다...
즉...
이명박철수입니다.
저의 전라도 선거유세내용도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안철수가 당선되면 이명박이 살고...
문재인이 당선되면 쥐새끼는 뒤진다.
안철수의 당선은 이명박의 재선이고 두번째취임이다.
자 전라도민님들 이 팩트로 설득해보세요...
당장은 아니지만 계속듣다보면 마음깊은곳에서 불길이 솟아날겁니다.
더불어 안철수가 5.18민주항쟁을 정강정책에서 삭제하겠다는 망언도 곁들여주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전라도에서 마이크잡고 모두가 아시도록 떠들어 대겠습니다.
안철수가 주제를알고 5월10일날 미국으로 다시 떠나길 기원하며 총력투쟁입니다.
안철수 따위의 정치력은 딱 시의원이 한계입니다.
박지원이 말잘듣는 2차성징 변성기의 철수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