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EOS R이 R5/R6에 비해서 센서 테두리 털리는 빈도가 낮습니다. ^^;

아무래도 제가 전에 지적한 부분이 어느정도는 맞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전에 작성하였던 EOS R/R5/R6 센서 테두리 이슈에 대한 고찰!
링크 :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487668
EOS R은 IBIS가 없어서 센서를 감싸고 있는 마운트부가 센서 사이즈에 맞게 타이트하게 꽉차게 되어있어서
그나마나~ R5/R6에 비해서 역광샷 촬영시~ 센서 테두리 부분이 털리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참고로~ 역광샷 촬영으로 인해~ 센서 테두리나 차광막에 데미지가 가는 현상은 DSLR은 물론이며, 타사 미러리스에게도
충분히! 발생할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그 현상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수십년! 카메라를 만들어 온 경험과 노하우들이 총동원 하여~ 카메라를 만들어야 하는것이 제조사의 역활 입니다.
아무튼! EOS R은 센서를 감싸고 있는 마운트부가 센서 사이즈에 맞게 타이트하게 꽉차게 되어있고~
마운트부가 두껍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나마나 R5/R6에 비해서 센서 테두리 및 차광막에 데미지 가는 현상에 대해서
어느정도 최소화 할수 있는 요인이 운좋게(?) 갖추게 되었다고 봅니다.
EOS R5/R6은 IBIS 시스템이 탑재되면서 센서 움직임을 어느정도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EOS R에 비해
네모난 마운트부가 넓어졌습니다. 그래서 EOS R에 비해 가려져 있었던 센서 테두리 및 차광막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래도 EOS R에 비해 R5/R6가 센서 테두리 및 차광막이 털리게 되는 빈도가 높아질수 밖에
없게 됩니다. ^^;
여기까지는 제가 이미! 전에 올린 고찰 글에서도 서술한 내용이고요.
캐논보다 5년 더! 앞서서 미러리스를 내놓고 있는 타사! 즉! 소니 미러리스는 이런 현상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글을 적었는데요.
최근에는 변함없지만.... 약간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가 이런 현상이 없고 자유로운 이유가~ 렌즈 마운트 구경이 작아서 또는 밝은 렌즈가 1.4가
마지노선 이라서가 아니라~ (물론! 이런것도 영향이 있긴 한데~)
소니도 역시! IBIS 시스템이 탑재 됨으로서 확실히! 센서 사이즈에 비해 네모난 마운트부가 확실히! 넓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서 테두리 및 차광막이 털린다는 이슈가 별로!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면서도 간단한 이유입니다. ^^;
이해하기 쉽게 사진 한장을 첨부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단박에 알수 있지요?
V 표시를 해둔 부분을 보시면.... 센서 테두리 및 차광막을 가려주는 이 부분이 두껍게 두툼하게 처리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소재 자체도 뜨거운 햇빛에 강할것 같은 느낌이고요.
확실히! 역광샷 촬영으로 인해 들어오는 뜨거운 햇빛으로 인한 데미지 방지 및 최소화를 할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소니 미러리스도 구글링을 하다 보면~ 센서 테두리 및 차광막이 털리는 사진이 어렵지 않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DSLR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런데 그런 사진들의 공통점은 일출 및 일몰 인터벌 촬영이나 장노출 등등~
빛을 엄청! 받을때 인해서 발생하는 부분이고요. 이거는 어쩔수 없는겁니다. 사용자가 주의해야 할 부분이죠.
일반적인 역광샷 촬영 인 경우에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나.... 센서 테두리 및 차광막을 잘! 가리고 보강해두면~
왠만해선 문제가 잘! 생기지 않을겁니다.
아무튼! EOS R5/R6가 타사에 비해 센서 테두리 및 차광막이 털리는 빈도가 눈에 띌 정도로 많다는것은....
무시 못할 문제! 라고 봅니다.
제가 봐도~ EOS R5/R6 센서 테두리 & 차광막 부분을 보면~ 너무! 했어요.
역광샷 촬영으로 인해 굴절 되어서 모여져 들어오는 뜨거운 햇빛으로 데미지가 갈수 있다는 걸.... 생각하지 못하거나
안일하게 대처 한것 같습니다. 방지 대책을 해둔 모습을 찾아볼수가 없네요. ^^;
말 그대로~ 센터 테두리 및 차광막이 노출 되어있어서요.
제가 장담한컨데~ 나중에~ 소리없이 센서 테두리 및 차광막 부분을 좀! 더 보강해서 가리거나~ 계속! 인정 안하다가
R5/R6 Mark2에서 조용히~ 이 부분에서 개선되어 나올 여지가 높습니다.
소비자들이 힘을 합쳐서 캐논 본사에게 강구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확인을 받아서
리콜이라도 해서~ 개선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센서 인증글을 검색하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EOS R5/R6 센서 테두리 및 차광막 부분이 마감이 다소! 아쉽습니다.
어서! 빨리! EOS R5/R6 센서 테두리 & 차광막 문제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올리고 갑니다.
- 지나가던 나그네 올림 -
추신 : 참고로 저는 캐논 왕덱투 유저로서 300D로 시작해서 오랫동안! 캐논을 써온 유저임을 알립니다. ^^;
캐까 냐고 오해하실 분을 위한 사전 방지를 위해 언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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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테두리 문제 인증글 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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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하고 계시는 EOS R/RP/R5/R6 기종 중에 선택해서 기입! :
2. 구입시기 :
3. 많이 사용하는 렌즈 라인업 :
4. 역광 촬영 유무 & 시간대 :
5. 센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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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센서 인증하신 분들도 자세하게 적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번거롭더라도~
다시! 올리셔서 알려주시면~ 캐논 Eos R/RP/R5/R6 의 센서 테두리 이슈에 대한 명확한 사유를 알아내는데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우리 소비자들의 힘을 합쳐서 자료수집을 제대로 이루어서 명확한 사유를 밝혀낸후~
캐논 본사와 논의를 하여~ 제대로 된 대응과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번거롭겠지만..........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이 링크로 가셔서 자료수집에 일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488003
참고로 링크 본문 글쓴이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해야할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언급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