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박스는 너무 부드럽고 약각 강하면서 부드러움이 섞여있는 묘한 매력의 쉐이핑툴 이라고 하는데.
하나 사고 싶은데.. 찍을 "뷰티" 가 없네요 ㅋㅋ 패션쪽은 아니고...
프로포토용은 가격이 넘 쎈데.. 누가 많이 싸게 준다고 해서요. ㅎㄷㄷ 고민고민 입니다.^^
니콘동에 뷰티디쉬 많이 사용하시고 활용하신는분 계실까요?
그리고 제가 만약 산다면 야외용 인물로 주로 사용하는데. 괜찮을지...고민입니다.ㄷㄷ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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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위해서라면 모르겠지만 건장하게 생긴 아들만 둘인듯 하신데 . . .
예전에 보여주신 아들들은 자연광 그대로 담으신 것이 더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토러스님 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가족뿐만 아니라. 주말 알바로 가끔 ^^ 사진도 촬영하고 하거든요.. 그래서 취미를 넘어 조금 장비욕심이 나긴합니다.^^ 지금장비로도 충분히 찍지만..
그냥 장비욕심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전문가님들이 사용하시는거 다 써보고 싶고 그런..^^
그냥..지르세요..말려도 지르실거면서 ㅋㅋ
왜그러세요..ㅋㅋㅋ강력하게 말리시면 안살라고 했는데..ㅋㅋ
사세요
저도 궁금합니다 ㄷㄷㄷㄷ
노뭘레인님 작성 글 따라다니면서(?) 하나 둘씩 지르고 있는데....이젠 따라가기 버겁네요..^^
뷰티디쉬도 예전부터 살까 말까 한참 망설이던 품목이였는데..
ㅋㅋㅋㅋ 아니 제 작성글 따라다니면서 지르신단 말씀에. 빵터집니다.ㅋㅋㅋㅋ
제가 일단 사용해보고..아.. 아닙니다.. 전문가님들이 빨리 절 말려주셔야 ㅠㅠ
이 이쁜접시 앞에 디퓨저 천 씌워서 사용하면 오묘한 빛을 담을 수 있습니다. 뭐랄까.. 일부는 방향성이 있는데 그렇다고 딱딱하지 않은 뭐 그런 빛요
근데..언제나 결론은 모델인데 제 보기에 서양모델 특히 라틴 계통이면 정말 멋진 사진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명 초보인 제가 쓰기엔 확실히 소프트박스랑은 또 다르긴 합니당
주로 바스트샷이나 클로즈업 촬영 때 종종 씁니다. 프로필촬영에... 전신을 촬영할 때 조명이 가까이 있으면 확산각이 상대적으로 좁아서 전신에 빛이 고루 닿지 않고 좀 떨어뜨리면 그냥 딱딱한 빛에 약간 부드러움 가미한 정도랄까.. 흰색 페인팅 되어 있는게 색 잡는게 좀 낫긴 한데 오래되면 누렇게 되는 것도 있으니 색바램 적은 비싼거 추천합니다. 좌우간 용도에 맞게 쓰시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