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2차대전 전간기 내용을 정리해서 유우모아 형식으로 올리는 유게이가 있는데
보면 아니 영프 똘추놈들 왜 히틀러 질알발광을 다 그냥 넘기는거지 싶을거임
그저 관망하는 입장인 우리로선 빙 신인가 싶지만 사실 두 국가 다 한가지 이유밖에 없었음
두 국가 다 그냥 전쟁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다시는 하기 싫었을 뿐임
인류 역사상 전에 겪어보지못한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전쟁이 불과 20년도 안되었음
참호전 소모전 독가스 그 참상을 직접겪었던 세대들이 사회 주요 구성원으로 버젓이 살아있고
특히나 프랑스는 1차대전 최악의 지옥들인 베르됭 전투, 솜 전투 모두에서 직접 갈려나간 국가임
다른 나라가 어떻게 되든, 땅덩이를 떼주든 전쟁만은 이젠 싫다가 최우선 선택지였던거임
너무 대처가 미흡했던건 맞지만 아몰랑 맘대로행 빼애액은 아니었음
사실 이건 전국민이 전쟁때문에 쥐어짜여 순무에 순무발라먹는 지경까지 갔던 독일에서
다시 전쟁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쪽이 뿅뿅이지
하지만 우리 보헤미아의 상병은 보통 똘I가 아니었고...
좀 뜬금없지만 2차대전 끝난지 얼마나 지났다고 눈치없이 6.25 전쟁 터트린 북한은 시1발.....
좀 뜬금없지만 2차대전 끝난지 얼마나 지났다고 눈치없이 6.25 전쟁 터트린 북한은 시1발.....
육이오 전쟁은 북돼지 초대 왕인 김일성놈이 지 정복욕 충족하겠다고
일으킨 전쟁인 런승만도 아가리 파이터라 실제로 북한으로 밀고 들어갈 역량이 없었는데
북돼지 놈은 쏘련 에널을 살살 핧아서 무기를 받아낸 다음에 실제로 침략을 일으킴 .......
그럼에도 불고하고 김돼지보다 런승만을 더 악당으로 보는 애들이 있음
ㅜㅜ
당시 독일 전력을 보면 영프도 아 우리가 이정도나 양보 했으니 전쟁까진 안하겠지? 싶었겠지
한세대가 전멸한 전쟁이 1차대전이었는데 ....
당시 태어나서 이제 청년층을 이루는 세대를 또 절멸 시키기는 싫었지
솔직히 어느라나라도 저런 위치에 갔다 놓으면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별짓 다할걸 ....
1차대전때 영국병사가 자길 죽이지 않고
살려줄때부터 극도의 과대망상증 환자가 되버린듯
작품 '바다의 야상곡'을 그리던 예술가는
캔버스를 벗어나 현실을 피로 물들이는 예술을 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엘랑스놈들도 그런 전쟁하기 싫어서 마지노선도 만들었는데 미대 떨어진 콧수염놈이 그 정도로 뿅뿅인줄 몰랐지
영,프 : 또 수천만명이 죽어나가는 전쟁을 하자고??
독 :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