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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마인드 부수는건 좋은데 지가 해야될것도 왜 해야되냐는식으로 나와서 문제임
옛날엔 무조껀 개 꼰새색휘네 그랬고 신입사원 편을 들었겠지만 저렇게 모난놈치고 또 갸가 주도적으로 일을 잘하냐 그것도 아니라서
케바케인듯
다 지들 잘못
순종적인 후배가 그립다라니
뭔가 야한데
이런글 특징 : 그냥 사람이 뿅뿅이야.
다 지들 잘못
이런글 특징 : 그냥 사람이 뿅뿅이야.
그런데 잘 읽어보니 윗사람이 자기 일을 떠맡겼다고 총무팀에 보고, 공식적인 사과까지는..
글쎄.. 내가 꼰대인건가. 이거 이래도 괜찮은건가..?
자기 권리 찾은거긴함. 에초에 본인 업무를 다 해놓고 여유있을때면 몰라도 자기 일도 허덕이는데 상나 놀게해주려고 일받는건 빡치지
좀 글킨 하겠지만 애시당초 약점잡힐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세상의 순리 세상에 내편 따윈 없으니 스스로 조심해야 함
양측 입장을 다 들어봐야지
자기 유리한대로만 얘기하진 않았는지 말야
잘못되면 신입사원탓 잘하면 지 꺼 ㅈ같은 이지선다 걸어놓은건데 이걸
이 기세로 꼰대문화가 멸종됐으면 좋겠다
꼰...
순종적인 후배가 그립다라니
뭔가 야한데
이거지
일상생활 가능해유??
그러게 고종적인 선배라 그런가
꼰대 마인드 부수는건 좋은데 지가 해야될것도 왜 해야되냐는식으로 나와서 문제임
그럴땐 공평하게 철퇴
꼰대랑 다른 방향으로 의사소통 방식을 배웠을 뿐 비슷한 수준임 ㅋㅋㅋ
적당하게 자기의사를 표현해야 하는 것도 맞지
선을 지킵시다
지1랄하네 꼰대 새1끼들
그럼 뭐 일하고 있는데 "야 비켜" 하는게 잘한 짓이라고 생각하나
그 야 비켜라고 말한 사람도 일하고 있긴 해
사장이면 모를까
구경하는사람은 팝콘각
옛날엔 무조껀 개 꼰새색휘네 그랬고 신입사원 편을 들었겠지만 저렇게 모난놈치고 또 갸가 주도적으로 일을 잘하냐 그것도 아니라서
케바케인듯
왜 지 업무를 시켜???!
개꼰대
저러니 꼰 이라고 불리는거다
꼰이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저 위의 사례는 올바르게 나아가는 발전양상과 그냥 절차무시하고 하고싶은대로 하는 케이스를 섞어서 나열해놨네
팀장 지시사항 이행은 업무에서 당연한거임
불만사항있으면 중간관리자를 한번 거치는것도 당연한 보고체계고
다른팀 팀장입니다요 선생님
무례하고 개념없는 ㅋㅋㅋ
상사가 예의있고 개념있었으면 저런 취급 안당함.
이상 꼰대들의 구구절절한 변명이였습니다.
평소 후배 잘 대해줬으면 일 많다 싶으면 알아서 후배가 도와줌.
평소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해줘도 뭐 안떨어지는거 아는데 왜함?
회식은 원래 평소 불만사항 털어놓으면서 친목을 도모하려는 목적 아닌가
빙신은 지들이 빙신인줄 모른다
'노예가 필요함'
회사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요즘은 꼰은 개선되어가면서 사라지지만 역으로 실제 돌아이들도 늘어서 참
동기부서 신입사원 감기걸리고는 왜 병가처리 안되냐고 따졌다는건 아직도 이해불가
엥 감기 병가는 되는게 맞지않음? 괜히 몸안좋은데 나와서 골골거리다 옮기기라도 하면 더 민폔데
감기 걸린거 병가처리가 안되는 이유가 있음?
지금 시점에 감기인데 병가 안쓰면 ㅋㅋㅋㅋㅋ
다른팀인데 업무를 왜 다이렉트로 줘
그 팀 팀장을 니 죶으로 보냐?
다른팀 업무 하고 있으면 팀장이 시뻘개진 얼굴로 바로 그 팀으로 튀어가서 엎어버리는건 옛날에도 있던 일인데
군대랑 비슷함
'나 때는 군소리없이 했는데, 왜 요즘것들은 안 그러느냐'
아니 자기들이 잘못 한거잖아 ㅋㅋㅋ
라떼는 어 말이야 어!
요즘 것들은 어! 하여간에!
저걸 사례라고 들고 온 기자가 더 무서운데...
사례를 전부 잘못가져왔잖아..
꼰대 문화가 통했던 건 꼰대짓을 해도 감내할 만큼의 혜택(대개 고임금)을 제공하기 때문이지.
그게 사라지거나 축소되었기 때문에 안 통하는 거지.
최저임금상승 등 임금이 상승하지 않았느냐? 경제규모 상승률과 개인임금 상승률을 비교해보면 간단하지.
꼰대크러셔 개쩐다 저런분들 덕분에 조금씩이지만 사회가 한결 나아지고 있습니다
타부서에 왜 업무를 떠넘기고 그래
다른부서애한테 일을 짬때렸으면 공식적으로 개까일 각오 했어야지 ㅋㅋㅋ 빙신인가 저건 진짜
예의를 등진 놈들이 예의를 말하지 말아라. 첫번째만 봐도 예의만 있게 했으면 도와주거나 바로 비켰다.
예시가 하나같이 극단적인데? 직장에서 야 비켜 라고 소리 들었으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지 ㅋㅋㅋ
꼰대고 신입사원이고 인간들은 전부 죽는 것만이 답이다
저렇게 자유롭던 신입사원드 대부분이 후임이들어와서 지처럼하는 꼬라지 못봄
난 저렇게 되는게 맞다고 봄
뿅뿅들도 ㅈㄴ 많아서 무작정 상사탓만 할수도 없음 요즘
특히 저 길막은 놈은 ㅈㄴ 웃긴데
그냥 극과극이 만난느낌인데
꼰과 무개념 신입사원의 콜라보사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