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녹는 현상이 관찰된 부분의 구체적인 역할은 뭘까요?

지금까지 확인된 것을 보면 확실한 것은 '일부 사용자 제품에서 센서 주변부가 일부 녹아버린 부분이 있다.'입니다.
또한 현재까지는 화질에는 영향을 안주는것으로 보입니다(화질때문에 발견된 현상은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직 멀쩡한 제품도 언젠가는 그런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초기 제품에는 확실히 없다고 장담도 못합니다.
셔터막을 올리고 센서가 보이게끔 하여 이리저리 돌리면 문제의 녹는 부분이 조금씩 움직입니다.
이 부분(부품)의 구체적인 역할이 뭘까요?
만약 해당 부분이 없다면 화질이나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