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5 받으러 캐논플랙스에 갔었죠.
slrclub을 모니터링하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우선 1층에서 예약자 확인하고 구매하기전 센서 관련 문의를 하니 1층인 스토어에서 자기들은 전달받은게 없는데 2층 서비스센터는 지침을 받은걸로 알고있다 했습니다. 그래서 2층 가서 물어본뒤 구매여부를 정하고 진행하겠다 했습니다.
2층가서 서비스센터 직원에게 문의를 시작했습니다. "센서주변부가 녹는게 커뮤니티등에서 이슈화가 되고 있다. 알고있나?" "예약된게 들어왔다고 해서 왔으나 이런 문제가 있어 구매를 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최소한 캐논에서 내려온 지침이 있으면 해당 내용을 알면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등 센서이슈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이를 들었는지 얼마 안돼 뒤에서 남자분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일본분 같더군요. 근데 일단 제가 말하고있는걸 주시하고 계셨습니다. 다만 서비스센터 상담 직원도 자신도 받은 지침이 없다하여 알겠다 하고 일어섰습니다.
그 직후 그 남성분께서 저와 상담한 직원에게 다가가 소곤거리면서 무언가 내용을 전달하고 전달받고 하시는거 같았습니다.만 그외에 제가 상세히 확인할 방법이 없더군요.
일단 R5는 구매해 왔는데 아직까지 개봉은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히 제 기분탓으로 해석된 모습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센터 뒤쪽에 공간에서 모습을 나타내지않고 있던 남자분이 따로 있으시다 센서문제 듣고 모습을 내비치신점. 그리고 센서에대한 질문자인 저를 주시하던점. 제 상담이 끝나고 저를 상대하던 직원과 조심스럽게 소곤거리며 이야기 한점. 단순히 우연이라고만 해석하기에는 지금의 분위기가 썩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 좀더 적극적으로 센터방문과 문제 제기를 이슈화 시켜야 케논측에서도 대응을 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 견해를 남겨봅니다.
https://cohabe.com/sisa/1727267
R5 받으러 캐논플랙스갔을 때 센서 관련해 문의하면서 제가 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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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문제가 한국에서만 거론되고 있으니 본사에서 파견나온 직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발빠른 대처라고 보여지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가 된 바디들이 센터에 더 입고되면 일이 해결되는데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시리얼만 파악해도 제조사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겠쬬.ㄷㄷ
결국 손상된 기기들이 입고되어 접수되고 공유되며 다른 커뮤니티나 플랫폼 등에서 이슈화가 되어야 빠른 조치나 입장표명이 나올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온라인에서 떠들어봐야 귓등으로 들을 겁니다. 접수된 사례들은 본사에도 리포팅 될테니 접수센터 가서 접수하는 게 최우선이 되야 할 거 같아요.
결국 시간 문제일 뿐, 다른 나라 커뮤니티에도 이슈화 되겠죠.
저도 시간의 문제일뿐 결국 어디선가 문제가 터지거나 캐논이 돈으로 입막음 하거나 둘중 하나가 될거같습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한국 캐논 고객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이슈제기를 한 것이라면 (저희로서는 인내심은 필요하겠지만) 캐논에는 약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