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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6+50/2] 틈틈이 놀기
일 하고 있으면 테이블 위에 종이 깔아달라고 하곤 그림그리고 노네요 ㅎ
태어난 첫날 사진 보면서 동생 만들어달라고 떼쓰기도 하고 ㅋ
그림도 못 그리는 아빠한테 그림 그려달라고 해서 기껏 그렸더니
(그것도 이쪽방향에서 그려서 반대로 그린건데...)
지우개 새로 샀다며 슥슥 지움 ㄷㄷㄷㄷㄷㄷ
이...이놈이 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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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그림솜씨가 ㅎㄷㄷㄷ 어려서부터 가죽가지고 노는 ^^ 따님의 일상 잘봤어요^^
그냥 보고 대충 따라그린거에요 ㅋ
저 그림 그려볼 생각같은건 안 해봐서 ㅋㅋㅋ
딸냄 덕분에 제가 동요나 만화 노래 수백개 이상 알고 있단것도 알았고(어릴때부터 덕후였나...) 육아에 소질있는것도 알고 많은걸 알게되네요 ㅋ
아이가 엄청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절 닮아서!!! ㅋㅋ
글 읽기 전에 애기가 그림을 와.....입벌리고 있엤네유....아빠 솜씨가 와...(2)
그림 안 그려봤는데 한번 그려봐야하나요 ㅋ
글쓰는거나 그림 그리는거 안 좋아해서 ㅋ
따님이과 즐거우셨겠습니다!!
저희 아들놈은 두돌 쪼금 지났는 데요 제가 뭐 그려주면 웃어요ㅋㅋ 말은 또 터져가지고 안똑같아! 안똑같아!
ㅠㅠ
오.. ㅋㅋㅋ 채찍질 하는군요 ㅋㅋㅋ
좀 더 지나면 맘에 들던 안 들던 음... 좋아요~ 다음거, 또 다음꺼, 그리고 또 다음꺼 또 다음.....
타임스톤 쓰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귀여운 아이와의 모습, 잘 담아 내셨네요... 우리 애들은 다 커서...찍어주기 싫음.ㅋㅋㅋ
다 크면 그런가보군요 ㅠㅠ
내년부턴 같이 사진찍으러 다니자고 하길래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