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늘 주남지에 죽치고 살았던 시절이 참 그립네요 ㅎㅎ대포진사님들을 설레게 하는 겨울 주남지올해도 여전히 무거운 장비에도 불구하고 새들을 맞이하러 나오셨더군요 그 중 안좋은 소식도 접했네요그 분의 박식한 새지식과 유쾌한 말재간이 아직 귀에 선하고 모습이 눈에 선한데그만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더군요주남지의 조류 터줏대감이셨는데.....고인의 명복을 늦게나마 빌어봅니다
와..! 한컷 한컷 깔끔하고 멋진 사진들입니다.
돌아가신분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안타까운 일이네요.명복을 빕니다.
바람님 건강하시죠? ㅎㅎ
주남지를 훤히 꿰뚫고 계시고 각종 새울음소리를 듣고 바로 새이름 알려주는 새박사 버금가는 분이셨는데 엊그제 소식 듣고 놀랬습니다...세월은 이렇게 가나 봅니다
이렇게 멋지게 생태사진을 찍으시는데. 다시 사진계로 복귀하세요~~ ^^ 아. 요즘 기타연주에..인기도 많으시고.!! 정말 다재다능하신 독야청청님 이십니다.
ㅎㅎ 별말씀을요....노뭘님꼐서 좋은 작품들 많이 보여주시니 즐감으로 지내는 게 즐겁습니다
카메라를 놓으시는 결단에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늘 즐겨보던 아름다운 사진들 참 멋집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독야청청님 예전 조류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늘 건강하세요
아 못골님 잘 계시죠?
귀촌생활 어떠신지요?
저도 요즘 귀촌 깊이 고민중입니다
한 번 버러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