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마당에서 살고있는 애옹이 어미가 어제 새끼 6마리 데려옴
워낙 잘 돌아다녀서 6마리 다 사진에 담지는 못한거같다
몇달 전에 왔을 때는 새끼 3마리 데려왔다가 2마리가 어느날 사라지고 지금 같이있는 노랭이만 남겼음
그러다가 어미냥 사라지고 노랭이 혼자 지내다가 최근에 다시 어미냥 오기 시작하고 어제 새끼를 6마리나 데려왔음
부모님이 새끼들이 너무 눈꼽이 심해서 만지면서 때줬는데 어미냥이 경계하거나 불안해하지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신뢰하고 있음
새끼들 수가 많긴 하지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크면 좋겠음
유머는 오늘로 출석일 3000일 달성했다는 것
아! 내가 3000일이나 찍어버리다니!
유게이도 써먹을데는 있구나. 다행.
보일러실인가 창고에 박스까지 챙겨준거 보면 길냥이는 아니고 키우는건가?
육아맛집이구냥
유게이도 써먹을데는 있구나. 다행.
육아맛집이구냥
보일러실인가 창고에 박스까지 챙겨준거 보면 길냥이는 아니고 키우는건가?
완전히 사람 손 타서 있는 애들은 아니고 집 대문에 밥주면 먹던애가 마당에 와서 계속 있길래 마당에서 밥주고 마당냥으로 사는 중
길-마당-집 인코스 착실하게 밟아가는 중이군.
냥추
이런 식으로 보호하고 돌봐주면 캣맘이나 그런 거 인정이지
보일러실 좀 위험해 보인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