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씨와 대학 재학 시절 함께 자취를 하던 한 친구분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훌륭한 아버지 밑에 훌륭한 아들의 모습이 비춰옵니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글을 읽다보니, 더욱 문준용씨에게 미안해집니다.
댓글
철수뒤에2MB2017/04/07 12:21
청년문제 관심도 없는 양아치들이 청년의 일자리 어쩌구 하면서 비리로 내몰며 물어 뜯는... 진짜 욕나오는 세상
국개론.2017/04/07 13:34
아 아버지가 백수 시구나
아 청와대에 경비원으로 취직 하셨구나 ㅋㅋㅋㅋ
봄바람이차다2017/04/07 13:51
부전자전
야나기2017/04/07 14:20
싸인패권! 부럽습니다!
데모닉3332017/04/07 14:52
무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ㅠㅠ
진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네요 ㅠㅠ
utopia122017/04/07 15:06
이런 미담들이 아들비리 의혹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인데, 더구나 절친이 말하는 미담이야 들을 필요도 없지..
그냥 툭 터놓고 기록 내놓고, 조사받으면 되는데... 정공법으로는 안되니까..
맨날 변죽만 울리네..
margarita2017/04/07 16:01
백수시구나, 경비하시나보다,ㅎㅎㅎ
분명 대견하고 장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데 자꾸 저 두마디가 맴돌아요ㅋㅋㅋㅋ
아재아재봐라2017/04/07 16:03
이런 훈내나는.. 흑
중지쯤되려나2017/04/07 16:03
적당히 올립시다.
오늘 이 글 올라온게 베오베에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 그럴겁니다.
꼬북22017/04/07 16:06
진짜 오그라든다 증말
1/4cent2017/04/07 16:09
자꾸 문준용씨 귀걸이 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들 있는데, 무한도전 김태호 피디가 엠비씨입사한해가 2002년이었습니다. 근데 그 때 노랑머리랑 피어싱한게 지금 화제가 되죠?
문준용씨 입사가 2006년인데 귀걸이 정도는 그 시절이 애교였다는 생각이 안드나봐요. 게다가 둘다 예술쪽이라면 예술쪽인데.
지금이 얼마나 그 시절보다 경직된 사회인지 요즘 젊은 냥반들은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습니다만 비슷한 시기 대학생활한 저도 그랬었나? 할 정도니 이해는 합니다만.... 여튼 그 때는 그랬습니다
청년문제 관심도 없는 양아치들이 청년의 일자리 어쩌구 하면서 비리로 내몰며 물어 뜯는... 진짜 욕나오는 세상
아 아버지가 백수 시구나
아 청와대에 경비원으로 취직 하셨구나 ㅋㅋㅋㅋ
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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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ㅠㅠ
진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네요 ㅠㅠ
이런 미담들이 아들비리 의혹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인데, 더구나 절친이 말하는 미담이야 들을 필요도 없지..
그냥 툭 터놓고 기록 내놓고, 조사받으면 되는데... 정공법으로는 안되니까..
맨날 변죽만 울리네..
백수시구나, 경비하시나보다,ㅎㅎㅎ
분명 대견하고 장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데 자꾸 저 두마디가 맴돌아요ㅋㅋㅋㅋ
이런 훈내나는.. 흑
적당히 올립시다.
오늘 이 글 올라온게 베오베에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 그럴겁니다.
진짜 오그라든다 증말
자꾸 문준용씨 귀걸이 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들 있는데, 무한도전 김태호 피디가 엠비씨입사한해가 2002년이었습니다. 근데 그 때 노랑머리랑 피어싱한게 지금 화제가 되죠?
문준용씨 입사가 2006년인데 귀걸이 정도는 그 시절이 애교였다는 생각이 안드나봐요. 게다가 둘다 예술쪽이라면 예술쪽인데.
지금이 얼마나 그 시절보다 경직된 사회인지 요즘 젊은 냥반들은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습니다만 비슷한 시기 대학생활한 저도 그랬었나? 할 정도니 이해는 합니다만.... 여튼 그 때는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