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별로......오히려 문신으로 온몸 도배하신 첨보는 형님들이 제게 잘해주시더라구요 ㄷㄷ
레이나나2017/04/07 15:36
아뇨 목욕탕 같은데 가면 막 말도 친절하게 걸어주시고 하시던데요
밤일은 해보고팠는데 사람들 능글맞게 대하는걸 잘 못하는 성격이라 걍포기했네요ㄷㄷ
오다길이죠2017/04/07 15:51
밤일이라면.....주거침입 및 강/절도 말씀이신가요?
안돼요!
꾸윀꾸윀2017/04/07 15:53
혹시 문신보다 얼굴이 더 무서운건 아니시죠 ㅡㅡ?
레이나나2017/04/07 15:57
음...살면서 시비붙어본적이 거의 없긴한데....ㄷㄷㄷㄷ
눈이 좀 쎄보이나.........ㅠㅠㅠㅠㅠㅠㅠ
레이나나2017/04/07 15:57
호빠 해보고팠습니다..ㄷㄷㄷㄷㄷ
아원민어2017/04/07 15:27
조직에 속해있을까봐요. 조직원 수십명이 각목들고 쫒아오면 ㄷㄷㄷ
Qubrainer2017/04/07 15:28
똘똘이보고 쫄은 느낌인데요
Premium™2017/04/07 15:28
저때보다 목욕탕에서 더.....
Premium™2017/04/07 15:30
상반신의 반정도 문신이 있다면 솔직히 겁부터 나긴하죠... 경찰이 아니고서야...
H.Harusarytus2017/04/07 15:38
해바라기.. 마지막 허망하기 그지 없었던 영화 ㅎ
이미지나간일2017/04/07 16:03
해바라기 엔딩이 두가지에요~~~
경찰총에 맞아 죽는게 한가지 더 있어요~
만수르친구철수르2017/04/07 15:44
쫌...나도 쫌ㅜㅜ
불뿜는드래곤2017/04/07 16:00
문신 있는것만으로도.. 일단 정상적인 사고에서 약간 벗어난다는 생각때문에... 피하게 됨...
jun_ho2017/04/07 16:02
이게 드러내놓고 막 보여주기식 손목까지 감은거 보다는
덩치좀 있는사람이 살짝 드러나는게 무섭더라고요
夜[바보로]㉿2017/04/07 16:04
예전에 아는 분이 원체 인상이 험해서 종종 해프닝이 있었죠
한번은 유흥가 지나서 집에 가는데
험악하게 생긴 떡대 둘이 뒤에 붙더랍니다
뒷골은 땡기고 모르는 척 갈길 가는데 계속 쫓아와서 좀 섬찟 했더래요
집 근처 다 오고 건물 입구를 지나니
"에이씨~"
하며 승질을 내더래요
궁금함을 못 참고 그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더니
"오해해서 죄송 합니다 구역 정탐하러 온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하더란
그분이 들어가던 건물은 성당이었고 보좌신부님이었음.. ㅋ
쟤들 고등학생정도 동네 양아친데 깝치다가 갑자기 저런거보면 움찔하기도 하겠죠 ㄷㄷㄷ
저정도 문신이면 좀....ㄷㄷ
전 별로......오히려 문신으로 온몸 도배하신 첨보는 형님들이 제게 잘해주시더라구요 ㄷㄷ
아뇨 목욕탕 같은데 가면 막 말도 친절하게 걸어주시고 하시던데요
밤일은 해보고팠는데 사람들 능글맞게 대하는걸 잘 못하는 성격이라 걍포기했네요ㄷㄷ
밤일이라면.....주거침입 및 강/절도 말씀이신가요?
안돼요!
혹시 문신보다 얼굴이 더 무서운건 아니시죠 ㅡㅡ?
음...살면서 시비붙어본적이 거의 없긴한데....ㄷㄷㄷㄷ
눈이 좀 쎄보이나.........ㅠㅠㅠㅠㅠㅠㅠ
호빠 해보고팠습니다..ㄷㄷㄷㄷㄷ
조직에 속해있을까봐요. 조직원 수십명이 각목들고 쫒아오면 ㄷㄷㄷ
똘똘이보고 쫄은 느낌인데요
저때보다 목욕탕에서 더.....
상반신의 반정도 문신이 있다면 솔직히 겁부터 나긴하죠... 경찰이 아니고서야...
해바라기.. 마지막 허망하기 그지 없었던 영화 ㅎ
해바라기 엔딩이 두가지에요~~~
경찰총에 맞아 죽는게 한가지 더 있어요~
쫌...나도 쫌ㅜㅜ
문신 있는것만으로도.. 일단 정상적인 사고에서 약간 벗어난다는 생각때문에... 피하게 됨...
이게 드러내놓고 막 보여주기식 손목까지 감은거 보다는
덩치좀 있는사람이 살짝 드러나는게 무섭더라고요
예전에 아는 분이 원체 인상이 험해서 종종 해프닝이 있었죠
한번은 유흥가 지나서 집에 가는데
험악하게 생긴 떡대 둘이 뒤에 붙더랍니다
뒷골은 땡기고 모르는 척 갈길 가는데 계속 쫓아와서 좀 섬찟 했더래요
집 근처 다 오고 건물 입구를 지나니
"에이씨~"
하며 승질을 내더래요
궁금함을 못 참고 그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더니
"오해해서 죄송 합니다 구역 정탐하러 온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하더란
그분이 들어가던 건물은 성당이었고 보좌신부님이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