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S5 리뷰 by ePhotozine

https://www.ephotozine.com/article/panasonic-lumix-s5-review-35056
바디는 마그네슘 구조로, S1과 비교하면 훨씬 소형 경량이다.
AF는 콘트라스트 AF로 많은 경우 매우 빠르지만 동영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워블링이 눈에 띄기 때문에 인상적이진 않다.
사진에서의 AF는 빠르고 아주 어두운 곳에서도 초점을 잡늦다.
EVF는 명암이 풍부하고,리얼블랙 표현도 좋음. 색 재현도 양호하다.
액정도 선명하고 시야각도 넓다.
메뉴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을 다른 섹션으로 나눌 수 있으며, 원하는 기능 접근도 쉬움
배터리 타임은 440장 (LCD 사용시) / 470장)EVF 사용시)이고,
절전 모드에서는 1500장 가능.
색 재현이 뛰어난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고감도는 JPG보다 RAW 후처리가 더 나을 수 있다.
인물 사진 테스트 시, 총 44장 중 9% 인 4매는 아예 초점이 맞지 않았고, 카메라는 눈에 초점을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노출은 믿을 수 있고 노출 보정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노이즈는 ISO50에서 매우 적지만, 다이나믹 레인지도 감소한다.
ISO100-1600에서 노이즈가 적고 디테일이 풍부하다.
ISO3200에서는 디테일이 약간 감소하고 ISO6400는 약간 더 디테일이 감소한다.
ISO12800에서는 노이즈가 많고 디테일이 현저하게 감소한다.
ISO25600에서는 노이즈로 채워진 사진이 되고 디테일이 손실됨, ISO51200 이상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오토 화이트밸런스는 화이트우선/따듯한 색 우선 선택을 할 수 있지만, 백열등에선 이러한 설정을 바꾸더라도 차이는 미묘하다.
형광등이나 자연광 아래에서 자동 화이트 밸런스는 잘 작동하지만, 흐린 날은 차갑게 잡는 경향이 있다.
동영상은 APS-C 크롭모드로 4K60p 10bit가 가능하며, 30fps에선 풀프레임 화각 녹화가 가능.
8bit는 무제한이지만, 10bit에서는 30분 제한
동영상의 얼굴 / 눈동자 인식 AF는 잘 작동한다.
AF는 끊임없이 계속 초점을 맞추려 시도하기 때문에 배경의 워블링이 보인다.
동영상의 품질은 4K /풀 HD 가리지 않고 매우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하다.
S5의 가격은 바디가 1799 파운드, 렌즈 키트로 1999 파운드로, 손떨림 보정과 4K60p 동영상을 탑재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가격 대비 성능은 우수하다.
번들인 20-60mm는 컴팩트하고 화질도 우수하여 키트로 구입하면 가격 역시 더 싸지기 때문에, L마운트 입문에 좋다.
LUMIX S5는 동영상에 강하고,이 가격대의 많은 풀프 미러리스보다 뛰어난 사양과 기능을 제공하여 풀프 미러리스 중에서는 매력적인 옵션이다.
스틸 성능과 고감도 성능이 우수하여 대부분의 사진 작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기능이 있지만,
연사 능력은 부족하기 때문에 스포츠 사진 작가는 다른 바디를 선택하는 게 나을 것이다.
좋은 점 : S1에 비해 가볍고 작음, 뛰어난 핸들링과 조작계, 96MP 고해상도 모드,4K60p, 바디손떨방 탑재
나쁜 점 : 4K60p는 APS C 영역으로 크롭되어 촬영됨
동영상 AF에서 워블링이 보이기 때문에 영상 제작자에게 외면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