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문제인건 맞지만 어느 대상에게만 문제를 전가하지 않았으면합니다.
거짓을 보도하는 언론에 무관심했던 우리의 무지함 또한 잘못이고
거짓된 언론을 심판하지 않았던건 부패한 검찰의 잘못이고
부패한 검찰을 심판하지 않았던건 부패한 정치인의 잘못이고
결국 부패한 정치인을 뽑은것 또한 우리 국민입니다.
언론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한게 아니라 할수 없었던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각종 팟캐스트부터 수많은 해직기자들같이 거짓과 싸워나가는 참된 언론인 아직 존재합니다.
그분들덕에 우리가 진실에 가까워질수 있었던거겠죠.
둥근언덕2017/04/07 12:32
우선순위는
1.순위 언론.
2순위 검찰입니다.
요거 2개만 바뀌면 극적으로 변화할겁니다.
전신마취2017/04/07 12:48
언론개혁이 최 우선이죠
사기꾼을 대통령도 만들수 있고
끌어내릴 수도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편파를 일삼으니
あかねちゃん2017/04/07 12:58
언론 탄압 한다며 죽는 소리는 당연한 거고 국제 언론 자유도 영향 갈 게 뻔하니 그거 가지고 트집 거리 잡을테지요.
지금까지 민주화 운동으로 수백 수 천명의 열사들이 군바리 정권 하에서 순국 하셨고 그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탄압을 받아 평생을 좌익 계열이라는 감시 하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진짜 아이러니 한 건 그렇게 해서 얻어진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로 가장 철벽 같은 권력을 쌓은게 견론 놈들이죠.
일반인들 또한 민주주의의 혜택이 무엇인지, 인권이 무엇인지에 대해 거리낌 없는 권리 추구를 받은 것은 분명 혜택이지만 그 보다 더한, 혜택이 아닌 권력을 얻어냈으면서 배은망덕의 표본을 보여 주고 있죠.
특히 친문패권이라 하는데 말입니다.
한국 민주화 운동의 계보를 결국 제도권 하의 정치 세력화 한 건 결국 노무현 전대통령님 밑에서 집결을 했죠. 어찌 보면 지금 한경오의 위치와 노무현 전대통령님 정치 계보는 거의 이란성 쌍둥이라 해도 될 정도(와 이리 따지니 진짜 머리통에 뚜껑 까지네요 ㅎㅎㅎㅎ)인데 배가 쳐 부르셔서 지들 스스로 기득권화 하는 거 보면 진짜 머리 검은 짐승 거둬 들인 댓가가 참 더럽기 짝이 없죠.
마부작침2017/04/07 13:10
게다가, 보수/진보 라는 프레임도 깨트려서 원래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민족행위자에/일본앞잡이에/IMF로 나라 말아먹고/북한에 총 쏴달라고 요청하고/차떼기하고/디도스하고/그럼에도불구하고 죄값 안받고 껍데기(이름)만 바꿔서 국민을 우롱하는 이런 집단들과 이런 집단들에 속고 옹호하는 자들/또는 알면서도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모르는 척하는 위선자들/을 감히 "보수"라고 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Mecheng2017/04/07 13:27
출처: 미디어오늘 기사
"언론은 도덕의 상징 ... 망국언론 처단은 마땅"
주섭일 참여연대고문 프랑스 나치부역 언론인 처단과정 소개
윤성한 기자 [email protected] 1999년 05월 13일 목요일
"프랑스의 드골 장군은 나치협력 민족반역자를 숙청하면서 가장 먼저 언론인들을 심판대에 올렸다.
당시 일부 세력은 언론자유를 들먹이며 이를 반대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드골은 그 어느 집단보다 언론인들을 더욱 엄하게 처벌했다. 그는 회고록에서 ‘언론인은 도덕의 상징이기 때문에 첫 심판에 올려 가차없이 처단했다’고 기록했다." (후략)
그것을 지금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죠.
책임지지 않는 권력?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78328&s_no=1327759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52898
동의합니다
전에 올렸던 제 의견입니다
언론을 바꿔야 한국을 바꿀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상과제입니다
영순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집회의 대상은 정부가 아니고 언론이라야 합니다.
한겨례도 예외는 아니죠.
반성안하는 집단에 검사 포함시켜주세요
언론이 문제인건 맞지만 어느 대상에게만 문제를 전가하지 않았으면합니다.
거짓을 보도하는 언론에 무관심했던 우리의 무지함 또한 잘못이고
거짓된 언론을 심판하지 않았던건 부패한 검찰의 잘못이고
부패한 검찰을 심판하지 않았던건 부패한 정치인의 잘못이고
결국 부패한 정치인을 뽑은것 또한 우리 국민입니다.
언론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한게 아니라 할수 없었던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각종 팟캐스트부터 수많은 해직기자들같이 거짓과 싸워나가는 참된 언론인 아직 존재합니다.
그분들덕에 우리가 진실에 가까워질수 있었던거겠죠.
우선순위는
1.순위 언론.
2순위 검찰입니다.
요거 2개만 바뀌면 극적으로 변화할겁니다.
언론개혁이 최 우선이죠
사기꾼을 대통령도 만들수 있고
끌어내릴 수도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편파를 일삼으니
언론 탄압 한다며 죽는 소리는 당연한 거고 국제 언론 자유도 영향 갈 게 뻔하니 그거 가지고 트집 거리 잡을테지요.
지금까지 민주화 운동으로 수백 수 천명의 열사들이 군바리 정권 하에서 순국 하셨고 그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탄압을 받아 평생을 좌익 계열이라는 감시 하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진짜 아이러니 한 건 그렇게 해서 얻어진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로 가장 철벽 같은 권력을 쌓은게 견론 놈들이죠.
일반인들 또한 민주주의의 혜택이 무엇인지, 인권이 무엇인지에 대해 거리낌 없는 권리 추구를 받은 것은 분명 혜택이지만 그 보다 더한, 혜택이 아닌 권력을 얻어냈으면서 배은망덕의 표본을 보여 주고 있죠.
특히 친문패권이라 하는데 말입니다.
한국 민주화 운동의 계보를 결국 제도권 하의 정치 세력화 한 건 결국 노무현 전대통령님 밑에서 집결을 했죠. 어찌 보면 지금 한경오의 위치와 노무현 전대통령님 정치 계보는 거의 이란성 쌍둥이라 해도 될 정도(와 이리 따지니 진짜 머리통에 뚜껑 까지네요 ㅎㅎㅎㅎ)인데 배가 쳐 부르셔서 지들 스스로 기득권화 하는 거 보면 진짜 머리 검은 짐승 거둬 들인 댓가가 참 더럽기 짝이 없죠.
게다가, 보수/진보 라는 프레임도 깨트려서 원래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민족행위자에/일본앞잡이에/IMF로 나라 말아먹고/북한에 총 쏴달라고 요청하고/차떼기하고/디도스하고/그럼에도불구하고 죄값 안받고 껍데기(이름)만 바꿔서 국민을 우롱하는 이런 집단들과 이런 집단들에 속고 옹호하는 자들/또는 알면서도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모르는 척하는 위선자들/을 감히 "보수"라고 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출처: 미디어오늘 기사
"언론은 도덕의 상징 ... 망국언론 처단은 마땅"
주섭일 참여연대고문 프랑스 나치부역 언론인 처단과정 소개
윤성한 기자 [email protected] 1999년 05월 13일 목요일
"프랑스의 드골 장군은 나치협력 민족반역자를 숙청하면서 가장 먼저 언론인들을 심판대에 올렸다.
당시 일부 세력은 언론자유를 들먹이며 이를 반대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드골은 그 어느 집단보다 언론인들을 더욱 엄하게 처벌했다. 그는 회고록에서 ‘언론인은 도덕의 상징이기 때문에 첫 심판에 올려 가차없이 처단했다’고 기록했다." (후략)
제 생각도 언론 > 검찰 > 재벌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