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는 니콘은..

올드하다.
이거로 모든 설명이 될 것 같아요.
세상은 골수 유저 (전문가) 가 극 소수고
일반 유저가 실제 허리를 담당 하면서 기반층이 이루어지는데 이 일반 유저들 (라이트 유저, 취미진사) 의 바람? 가려운 부분? 등을 준비 안하다 보니
가뜩이나 폰카에 밀려 빠져버린 유저층이
바닥이 나게 되는 겁니다
예전 생각하면 안됩니다
세상은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변화하고
유저들은 예전보다 많은 데이터로 객관화된 시각을 가지고 자신에 맞는 곳으로 흘러가죠
많은 회사가 도태되는데는 이 세상의 흐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가능 것에 있습니다
올드하다는 것이 뚝심 있고, 장인 정신있고, 자신만의 색깔이 있지만
올드 함만으로 승부를 보려 하면.... 또 그것을 기다려주는 시대도 아니구요
카메라는 사진기야. (영상? 그걸 왜?)
AF 그까지꺼 움직이는거 얼마나 찍는다고..
스위블 액정? 틸트면 충분하지..
이런 접근은 몰락으로 가는 거라고 봅니다
유저들도 계속 F/B 줘야 해요
장점을 시대의 변화에 맞춰 살려야 합니다
A7C가 왜 이시기에 잘팔릴까요?
거기에 어떤 엄청난 기술이 있나요?
거기에는 유저 프랜들리한 정책. 시각을 유저에 맞추는 전자회사였기에 가능한 소니의 유연한에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