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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의미가 변질된 지금
대학에 대한 이상은 버리는게 좋음
경험한 바에 의하면
50대 이상 대갈통 빈 교수들 대가리를 자르면 좀 나아진다
ㄹㅇ극공감. 철밥통이다보니 시간강사보다 못가르칠 뿐더러 열의도 없음
그런사람들은 정년보장교수들임
그러니까 시발
경험한 바에 의하면
50대 이상 대갈통 빈 교수들 대가리를 자르면 좀 나아진다
그런사람들은 정년보장교수들임
그러니까 시발
ㄹㅇ극공감. 철밥통이다보니 시간강사보다 못가르칠 뿐더러 열의도 없음
그거 악용될수 있어서 정년보장해주는거. 그거 보장 안되면 정권, 기업에 붙어서 곡학아세하는 교수들이 엄청 많아질걸?
머머리를 만들어주자!
대학의 의미가 변질된 지금
대학에 대한 이상은 버리는게 좋음
척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의 모습은 옛날에서 그리 변하지 않음. 변질된게 아니라 본질이 아닐까
이미 많이 버려졌죠. 고등학생용 공무원 학원이 마구 늘어나는 중입니다.
인강강사들도 어설픈? 대학 갈바엔 공무원 하라고 권하구요.
인구감소 + 무의미함 = 폭망의 길에 들어간 대학들이 이미 학과, 학교 통폐합, 캠퍼스 취소, 직원채용 계획없음등 요즘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죠.
지방대들은 뭐 교수들이 고3담임들에게 영업하느라 바빠서 강산이 변해도 수업내용이 변하질 않는다고.. _-;
정교수가 되려는 노력을 하라 이기야!
미쳤냐?
ㅂㅅ같은 말투 여기다 써갈기고
.
뿅뿅이 인증을 이런글에서 하다니
거기에다가 요즘은 시간강사 다 짜르고 있어서..
정교수들을 교양에도 넣으니
역으로 정교수들은 개인시간 줄어드니 화내고
저게 현실인가 ㅠㅠ
내가 다니던 학교는 학과 교수님 후배라서 시간강사 부탁받아서 오는사람이 대부분이였긴했는데 ㅠ
자기 다니는 회사랑 시간강사 겸업으로 하느라 다크서클이 볼따구까지...
와 근대 햄버거집 알바도 저렇게 안지키지 않음 보통? 점장님이 깨인분이었네
맥도날드급 초대형은 잘지키지 않음???저 도미노 피자 일할때도 칼같이 지키든뎅
진짜? 편의점이랑은 많이 다르네... 그렇게 해야지 진짜
편의점은 보통 개인이 차려서 하는 대리점이라....편돌이도 직영은 엄청 좋다더라..ㅠㅠ
시간강사 돈 못번다더니 진짜구나
??? : 이게다 노오오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젊은사람들이 배가 불렀어
대학들 교원뿐아니라 행정, 본부쪽도 부조리 심하드라..
진짜 그 비싼 등록금 누구 똥구녕으로 들어가는거냐
교수놈들은 대부분 쓰레기임. 진짜 대학원에서 당한것들 생각하면 속이 쓰려 미칠 것 같다!
난 편입전 다니던 대학교 시간강사때문에 안좋게보고있었는데. 교양으로 영어가르키던 시간이었는데 지각상습에 첫시간에 대놓고 여자는 잘봐주겠다 여자들은 과제 못하겠으면 자기찾아와서 애교부려라 가감없이 그대로했던말이라 4년지난 아직도 기억난다
아, 저분.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라고 하는 글을 연재해서 책도 나오고 화제가 됐었는데, 결국 학교에서 저 사람을 찾아내서 어쩔 수 없이 쫓겨났다고 하죠.
그때 대학 교수들 보다 동료 시간강사나 조교들의 압박이 더 심했다고 합니다. '니 혼자 왜 일을 크게 만드냐'는 식으로 말이죠. 이때 실망도 많이 하고-
보다시피 시간강사로서 일하는 것보다, 생계를 위해서 선택한 맥도날드에서 오히려 4대보험, 급여, 선물 등 더 잘 챙겨줬다고 하죠.
나중에 이분이 대리운전을 하면서 느낀 것들을 책으로 엮은' '대리사회'도 추천합니다. 좋은 분이세요.
강의하나 맡아서 받는 돈이 내가 피방주말
알바해서 한달 받는 돈이랑 비슷했었는데
강의 여러개 맡으면 돈은 될지 몰라고
강의준비 시간이 만만찮고 개인연구할 시간이
모자르게 되서 악순환에 빠져버림..
뭔가 연구해서 성과가 있어야 강사임용되고
교수 임용도 되는건데 돈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니까 돈벌다보면 연구할 시간이 없고
제도권에서 돈벌 수단이라고는 강의뿐인데
그거 하나 맡기도 쉽지가 않음
교수들이 수업많아서 연구할 시간 없다해도
그사람들은 돈이 있으니까 걱정하나는
덜어버린 샘이지...
미국 포닥 가면 그나마 연구할 돈과 시간이 주어질텐데 ㅠㅠ
이과쪽으로 시간 강사만 15년 정도 하신분 계신데,
정교수 부교수님 할것 없이 친하고 잘 감싸주더군요.
물론 그렇지 못한 교수들이 더 많지만...
근데 학원에서 가르치는거 보다 못 받고,
강사 수업이라서 학생들이 무시하거나 출티하는거 보면 이건 정말 할짓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이거 설마 지방시 쓰신 그 분인가.. 지방시 보고 딘짜 짠했는데..
지방시 저자 맞습니다. 대리사회 책 내면서 실명 밝혔죠.
진짜 슬프다.. 결국 시간강사 포기하셨다교 들었는데..
시강강사를 직업으로 삼으면 안되지.. 시간강사를 주업으로 삼는 분들은 주변에 하나도 없는데;;
그 돈으로 어떻게 생활하겠다고..
물론 법이 잘못되었긴 하지만 /
나도 시간강사 하는 입장에서 요즘 시간강사중에 그 일만 하는사람은 못봤네요. 제가 아는 모든 주변 시간강사들은 본업이 따로 있고 시간강사는 부업으로 하기때문에 /
미래를 보고 겸임이나 정교수트리를 타기위해 보조로 하는거지 다른일 하나 안하고 시간강사만 하는사람은 못봤습니다. 시간강사는 일주일에 하루, 많아야 4시간 수업하는게 끝인데 주 4시간일하고 1000만원 이상 받으려는것 부터가 현실에 맞지 않죠.
지방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나무위키랑 직썰서 링크남깁니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1122
https://namu.wiki/w/%EB%82%98%EB%8A%94%20%EC%A7%80%EB%B0%A9%EB%8C%80%20%EC%8B%9C%EA%B0%84%EA%B0%95%EC%82%AC%EB%8B%A4
ㅎㅎ... 1학년때 물리 담당교수가 시간강사 였죠.
나이도 12살 정도 차이 났어요. 20살때니까 32~33?
어쩌다 친해져서 몇몇 동기들과 술먹는데 알았죠... 와 인생 시발 ㅈ같네...
"그거 아냐? 니들 스승의날에 돈걷어서 바치는 거... 나한테 오는거 하나도 없어 그렇다고 돈 안내겠다고 하지마라. 그 돈 안내면 ㅈ나 억울해진다."
ㅎㅎ 이때 진짜 대학다니기 싫었지요...
대학는 고인물인 교수를 짤라야함
진짜 강의는 개판이고 오히려 시간 강사가 더 잘하는 경우도 많음
어떤 교수는 맨날 와서 유투브만 틀어 주는데 영상 수업이라고 떠들고 있더라
이딴놈 짜르고 능력 있는 교수 채용 해야 되는데 현실은 다 철밥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