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인 '더문캠' 소속 비상경제대책단은 6일 경제4단체를 만나 현장 이야기를 들으며 ▲일자리 문제 ▲법인세 ▲노동유연화 ▲규제 완화 등 경제현안 점검에 나섰다.
이날 참석한 경제4단체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등이다. 국정농단 사태와 연관되어 물의를 빚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제외됐다.
더문캠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인 김진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장기 저성장을 지적하며 좋은 일자리 창출로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청년실업 문제 ▲미 금리 인상으로 인한 상환부담 ▲생활물가 상승 ▲사드보복 등 경제위기 사항을 언급하며 "경제위기의 답은 현장에서 찾아야 하고 좋은 일자리가 뒷받침 돼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이에 문재인 후보가 다음 정부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일자리 정부가 되고 성공한 일자리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슬로건을 내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제4단체는 경제민주화 관련 사안인 규제 완화 철폐, 법인세 인상 문제와 상법개정안 처리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비상경제대책단은 기업들의 기득권 내려놓기를 강조했다.
한국경영자협회 이동응 전무는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유연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투자를 많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동유연화와 관련해 김진표 위원장은 "개혁은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다. 노동자들과 대화해보면 '우리가 가진 기득권이 얼마나 되냐'고 한다. '왜 우리만 내려놓아야 하냐'고 그런다. 노사정위원회를 통해 풀 수밖에 없다"고 경영자들의 기득권 내려놓기를 강조했다.
이러니 온통 죽이려고 달려드는 거겠죠..
니들이 양보할 맘이 있는 놈들이면 사내유보금을 그만큼 쌓아놓고도 그런식의 회사경영을 하냐?
ㅎㅎ 역시 준비된 대통령은 문재인입니다
안 그래도 대놓고 언론 정상화 선언해서 언론들이 죽이려고 드는데 이제 저 언론 스폰서 해주는 대기업들까지 나서서 더 죽이려고 들겠네요. 불안하지만 동시에 한편으로는 이래서 참 마음에 듭니다. 대통령은 개혁과 정상화의 수단입니다. 개혁과 정상화가 대통령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죠.
이렇게 퍼뜨릴만한 긍정적인 소식이 베오베에 올라온 것 너무 반갑습니다. 이런 게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_+b
그래!!! 어차피 싸워야 할 상대들이 편들어줄리는 없지!!!!
앞만 보고 가자!!
현재 한국은 기득권을 박살내야 미래가 있다 .
젊은이들이 살수없는 나라에서 어떻게 미래를 기대하지?
그래서 내가 친문 공구리가 되어가는듯.... 선거 목전에서는 집토끼 단속이 최선의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