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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6ii

2달 전에 보험 정리를 해서 환급받은 돈이 좀 되요.
그래서 이번에 카메라 기변할까 해서,
추석 전에 잘 사용하던 Nikon D700 와 렌즈4개 내놓았더니
본체와 망원줌, 표준줌은 팔렸고,
어안과 광각줌은 좀 늦게 팔리네요.
환급받은 돈 + 팔아서 들어온 돈으로
니콘 Z6 으로 마음이 기운 가운데,
그래도 소니 캐논 미러리스도 한번 알아보자 라는 상태인데,
(추석연휴 지나면 구입해야지 라고 생각을...)
니콘 미러리스 신제품이 나온다 하니
이젠 그것에 마음이 팔려서
그 제품 예판때 구입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11월에 예판 신청 가능하겠지라고 기다리니,
12월에 나온다고 그러네요.
급하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캐논이나 소니 미러리스로 갈까 하는 생각이 문득들어집니다.
11월까지 기다려 봐야겠지요?

댓글
  • 용마담 2020/11/06 10:16

    폰카로 버티세욧ㅋㅋㅋㅋ

    (je1CFv)

  • 노뭘레인 2020/11/06 10:18

    저렴한 중고 Z6 이로 미러리스 적응하셨다가 Z6II 나오면 에판하고 Z6 는 다시 파시는걸로 하시면 어떠시까요? Z6 이나 Z6II 메뉴며 작동법이며 거의 똑같거든요..

    (je1CFv)

  • ㄱ하니 2020/11/06 10:43

    구입하고 싶은거 사셔야쥬...그래야 미련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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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kon 2020/11/06 12:46

    임의로 한 달 뒤로 미루는 회사보다 기계라도 나오는 회사가 훨씬 낫습니다.

    (je1C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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