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과거를 숨긴 여자와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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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그렇네

솔찍히 내가 사귄 여자가 알고 보니 걸래였다. 그게 본심처럼 느껴지는 거
이거 내가 고쳐야 되나..

본문에 언급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글쓴사람도 학교폭력 피해자인데, 날 괴롭히던 개씹새들이랑 똑같은 년이었다는거에 더 빡칠까, 아니면 단순히 개방적인 성생활을 했을거라는 추측이 더 빡칠까.

개신교라잖아. 트라우마보다 종교가 더 치명적이란다.

....아 그래 그럼 넌 진실되게 느끼지 마라 ㅋㅋㅋㅋ 나도 뿅뿅 븅신들 뿐만 아니라 종교 자체를 안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니 말하는걸 보면... 아냐 됐어 ㅎ

그냥 본문 내용만으로 보면 개신교가 중요한게 아닌데. 개인적인 트라우마와 학교폭력을 행하였던 이들이 과연 반성이라는 이름으로 후회를 하고 죄값을 받고 있느냐 없느냐. 피해자들은 세월이 지나도 그것을 보상받을수 있느냐 없느냐인데.
이건 불교오빠나 이슬람오빠나 흰두교 오빠나 나같은 암것도 안믿는 무교라도 직접적 원인은 아니잖아. 학교폭력이 문제지

다들 A를 볼때 B를 보다니

종료랑 학교 폭력이랑 관련이 있냐 이글에... 여자는 종교로 회개를 한다는데 그건 신한태 하는거지 피해자들한태 하는게 아닌데 여자애가 거기서 또 말실수 한게 주소도 모른다가 아니라 천천히 한명이라도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겠다해야지

학교폭력을 얼마나 모질게 당했으면 저정도로 할지도 생각해보면

일진 새끼들 보면 여자들 끼고 다니는 색희들 있지않나? 영화나 드라마 만화 봐도 나오잖오.
만약 글쓴이를 괴롭히던 일진중에 그런 여자들이 있었고, 괴롭힘 당할 때 한 몫 거들면서,
괴롭힘 당하는 사람한테 모욕감을 주던 여자가 있었다면, 학창시절 당하던 트라우마가 되살나면서,
또 그런 여자들은 문란하게 담배,술,떡을 즐기는 습성에 대해 알고 있었을 터, 그런점에서 배신감을
느꼈는데, 괴롭히던 사람한테 사죄 하면 넘어가겠다고 한 본문의 내용. 난 신앙으로 사죄한다는 내용.
글쓴이에게는 ㄱㄴㄷ 여자로 생각될 만 하지 않았나 싶다.

머라는거야.. 그래서 논점이 뭐야

아무리 봐줘도, 진짜 뉘우치고 있었으면 가서 사죄하고, 용서받고 오라는 말에, 찾을 수 있든 없든 노력이라도 해봤을거고, 신앙으로 사죄하고 있다는 개씹소리는 꺼내지도 않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