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는 “폭식투쟁은 패륜이자 반인륜적이고, 약자를 조롱하는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맥주와 치킨값 등을 전경련이 지원했다”며 “특히 삼성은 앞으로는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을 내면서 뒤로는 폭식행사를 비롯한 보수단체 집회를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를 통해 우회입금하는 방식으로 이 보수단체들이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투쟁에 나설 때마다 거액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우 기자는 “폭식투쟁은 패륜이자 반인륜적이고, 약자를 조롱하는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맥주와 치킨값 등을 전경련이 지원했다”며 “특히 삼성은 앞으로는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을 내면서 뒤로는 폭식행사를 비롯한 보수단체 집회를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를 통해 우회입금하는 방식으로 이 보수단체들이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투쟁에 나설 때마다 거액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