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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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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Autoreflex T3n(s) Hexanon AR/28mm(EE) APX400.
부산 일광면에있는 신평마을.
남편을 빼앗아간 한서린 바다를품고 억척쓰런삶을 살아가는 해순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난계 오영수작가의 갯마을 배경지.
개발에밀려 따뜻했던 옜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흔하디 흔했던 초가집도 이제는 먼~이야기로만........
쏴~~~하는 바람결에 콧가를쓰치는 비릿한 갯내음만이 카메라하나 달랑메고 50년만에 찿아온 노객을
잊지않고 맞이해준다.
庚子年 10.20일.雁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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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여주신 흑백과 약간 다르게 느껴집니다.
APX 좋네요.
APX/ 400/36은 늘 보면서도 별관심이 없었는데
말년에 호주머니가 빈깡통인 처지라 저렴한맛에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유저가 취미로 찍는거라 관심있게 봐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주변경관이 카메라들고 산책하는데 많은 사진거리를 줄수있을듯 흥미롭습니다!!
아마도 안자님이 가지고 계신 옛기억과는 다른 모습이 된듯한데요...그래도 그나름 또다른 멋과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네. 갯마을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해 항상 많은관광객이 찿아오는 곳인데 요즘은 뚝......
바닷내음이 물씬 베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