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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1 af 정상인가요?

작년 12월에 x-t1 GS 신품 구입해서 이용 중입니다.
조금 전에 실내 형광등 밑에서 35.2 렌즈로 아이 사진을 찍으려고 피부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초점을 못잡네요.
지난주에 매화 사진을 찍는데 앞에 있는 매화꽃 초점을 못잡아 당황했었거든요.
이게 x-t1 문제인건지 그리고 x-t2로 업그레이드하면 해결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
  • 사랑하며살며 2017/04/06 21:17

    최소초점거리 안이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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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78 2017/04/06 21:27

    원인은 쓰시는 af포인트 크기에 비해 벚꽃보다 더 밝은 부분 때문입니다 .
    t2 af 포인트 크기 더 작게 펌업이 그래서 나오긴 했는데
    즉 af포인트 크기에 따라 잡고 못잡고가 나뉩니다 .
    오히려 쓰시는af포커스 크기를 좀더 키우면 잡을듯 합니다 .
    후지가 이전보다 분명 좋아졌지만 아직까진 소니에 비해 af포인트 정중앙을 검출해내진 않습니다 .
    .

    (fZlYTP)

  • hyun78 2017/04/06 21:57

    오타+보충을 ..
    소니에 비해 포인트 중앙 위주로 검출해 내진 않습니다 .
    그래서 t1에 비해 나아지긴 했어도 t1 사용시 오차가 아닌 실패가 많이 뜨는 부분은
    t2도 마찬가지나 아이일 경우 t2가 낫습니다 .
    t2 를 좀더 얘기하자면 ..t2 가 하늘과 벽 af 잡으므로서 생긴 부분이라 일부를 위해 전체를 바꿀수는 없는지라 .. (반대로 알고니즘 해버리면 얼굴이 아닌 머리카락부분 이나 뒷배경을 잡게되겠죠)
    그래서 좀더 명확하게 컨트라스 차 있는 부분이 af포커스 중앙에 오게 하기나 mf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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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내린다 2017/04/06 22:27

    답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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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78 2017/04/06 23:45

    질문글에 대해서만 쓰고 나면 다른분과 오해의 소지가 생기기에 ...
    t1 은 최신펌업까진 제가 알지 못하지만
    t1은 2년? 전에 사용할때 컨트라스트 어두운쪽 을 잡을려고 해서 실내 인물에서
    거리가 먼경우 얼굴이 아닌 머리나 살짝 뒷배경쪽 af 잡을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af포커스 크기랑 컨트라스트 af검출 정확성. )
    35.2 경우 실내에서 거리차이가 있는곳 번갈아 찍을경우 af 시 엉키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컨트라스트 af 명확히 잡힌게 아닌데 초점잡았다고 멈추는 부분 )
    af 옵션 릴리즈 ,초점 중 릴리즈로 사용을 .
    인스록 스팟 af ae 옵션 off(t2는 관계없음)
    t2는 검출 부분이 실내에서 전반적으로 반대이나(실내에서 얼굴위주로 잡음.) 야외에서 작은 꽃 찍을땐 t1에 비해 괜찮고 실내쪽 검출방법 때문인지 벗꽃만은 생각처럼 잘 잡지 못합니다 .
    번외로 .
    제가 소니를 높게 쳐주는건 오래전부터 후지랑 같은 상황에서 af포커스 중앙 위주검출력 에
    후지와 타사의 경우 검출을 잘못하여 정확하지 않음에도 af불이 들어오지만 .
    소니같으면 정확히 못잡았다고 인식하고 안잡고 말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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