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715618
뻘글6주정도 된 아기코숏 입양하실분 혹시 계실까요?
길에서 어미가 버리고 죽어가는 아이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데려왔어요. 책임질 수 없어서 관여하지 않으려 했는데 결국 한마리 죽어 묻어주고.. 또 버려서 어쩔수가 없었네요ㅠㅜ
고양이까페에도 올렸지만 혹시나 해서 여기에도 올려봐요. 해맑고 귀여운 아가 가족이 꼭 빨리 생겼음 좋겠네요.
전 인천 거주중인데 되도록 제가 데려다 드리려고 하구요. 6주경 남아고 병원 다녀왔는데 전반적으로 건강합니다.
허피스바이러스때문에 안약만 받아왔어요. 허피스라는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성일때 증상이 나오는 것이라고 하는데 구조 초반에는 눈꼽이 많았는데 지금은 건강해요.
형제들과 함께 자라다 어미에게 버려진 아이고 활발하고 애교가 많아요. 집에 사람이 늘 있어서 돌봐줄 수 있거나 사교성 좋은 냥이 있는 집의 둘째로 들어가면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을것 같아요.
책임비 5만원 받고 1개월 뒤 물품으로 돌려드릴게요. 좋은 묘연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퇴근 후 야경을 찍다보니 수동이라도 보익이 참 매력있네요. [3]
- 草依 | 2020/11/04 23:27 | 319
- 경제서울 아파트들 진짜 재산세 폭탄이네요 ㄷㄷㄷㄷ...jpg [0]
- Batibom | 2020/11/04 07:27 | 1134
- 우울한 강가 [5]
- 글리아만티 | 2020/11/04 08:12 | 574
- 타이어 XX 불법 건축물 신고 후기 [0]
- 에드007 | 2020/11/04 12:59 | 1445
- 이정도면 손상으로 인정이 될까요? [3]
- 프리브 | 2020/11/04 11:52 | 1393
- 캐논 센서이슈 보다가 캐논은 전원오프시 센서가려주는 막? 온/오프 옵션이 있는것 같은데 [5]
- 수북리 | 2020/11/04 09:54 | 1767
- 휠 망가뜨려 매출 올리는 것도 능력... [11]
- 윈스9192 | 2020/11/04 07:54 | 1269
- 응원[길냥]튼튼이애오 .jpg [7]
- 모네의그녀 | 2020/11/03 20:18 | 420
- 소니용 150-600mm 시그마 렌즈는 없나요? [3]
- 돌아온SL | 2020/11/03 19:58 | 760
- 어둡고 칙칙했던 사진을 밝은 사진으로 보정해 보겠습니다. [3]
- 50mmf1.4 | 2020/11/03 19:08 | 1112
- [xpro3] 강아지 푸들 [3]
- 수원장근이 | 2020/11/03 17:48 | 1491
- 극후방) 발기가 가라앉지않는 짤 [17]
- 남파근첩 | 2020/11/03 14:13 | 1279
- r5, r6 새제품 개봉하시는분들 [4]
- 星雲 | 2020/11/03 12:25 | 961
- 인생 한번에 조질뻔한 스릴러물.jpg [27]
- 치즈두부 | 2020/11/03 10:55 | 1268
[리플수정]와 너무 이쁘네요
좋은 집사 만나길
진짜 이쁘네요
좋은 인연있길 바랍니다
펩시콜라 / 다 죽어가는애 데려다가 닦이고 먹였더니 이제 아기고양이답게 잘 뛰어다니고 넘 귀여워요!
와... 초미묘네요
저도 불펜서 둘째 입양했었는데... ^^* 얼른 좋은 인연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외모 미쳤네요;;
아아 심쿵 ㅠㅠ
아이고 혼자 살면 제가 냉큼 데려오고싶지만 좋은입양자분 만나길 빌겠습니다.
아기 호랑이 느낌
아깽이는 합사 쉬울까요? 유튜브나 이런데 보면 뭐 쉽다는 둥 어렵지 않다는 둥 그렇던데.. 저희집에 성묘 하나가 있는데 성질이 장난이 아니라...ㅠㅠ
너무 귀엽네요 좋은 집사 만나기를~~
합사는 정말 케바케라 쉽지 않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buleseye// 케바케긴하지만 아무래도 큰애들보다 아깽이가 좀
쉬운건 맞는거같읍니다 저도 두녀석 성묘일때 길냥이 아깽이데려
왔는데 첫째,둘째 합사때는 진짜 보는 제가 미칠정도로 싸웠는데
아꺵이한테는 하악대고 몇대쥐어박고 일주일도 안되서 합사되었지만
이것도 또 안하는 냥이는 있는지라 확언은 못드려요
유투브같은데서도 보면 대개는 아깽이는 좀 쉽게되더라는것뿐
부산이면 울 고양이 동생될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우리 집의 경우 두 번 다 격리기간이 3시간이었어요. 그후 바로 서로 잘 놀던데... 냥바냥이라고 해서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