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선생입니다.
1. 이전 증시
코스피 : 2300p ( 33p, 1.46%)
코스닥 : 802p ( 10p, 1.3%)
: 전약후강, 개인 천억 대 매도, 자동차-철강-금융주 강세
- 특징주
: KB금융 4.74%, 신한지주 4.61%, 포스코 3.85%, 현대차 3.65%%, 한화솔루션 6.98%
2. 중요 뉴스
- 영국 전국 단위 봉쇄 정책
- 화이자, 코로나백신 개발 최종 단계
미국 증시
- DOW: 269525p ( 423p, 1.6%)
- NASDAQ: 10957p ( 46p, 0.42%)
- S&P500: 3310p ( 40p, 1.23%)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66.05p (1.15p, 1.77%)
그 외
- NDF 환율 : 1133원
- WTI: 37.03(3.46%)
3. 증시 대응
실적이 깡패
이번 3분기 실적을 보면 코로나 사태가 단순 기우인 섹터가 있고 진짜 악재로 작용한 섹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금융, 자동차 쪽 실적이 좋고 여행 관련 업종은 암담한 수준이죠.
증시 하락에 거의 모든 섹터가 내렸지만 회복이 빨랐던 섹터는 역시 실적이 좋았습니다.
코로나 피해가 가장 적었던 언택주는 오버슈팅에 새 가격을 위한 벨루에이션 중이구요.
이런 관점에서 지수가 급락하여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면 종목을 고르는 기준 두 가지를 얻습니다.
- 이슈적 피해가 거의 미치지 않는 섹터
- 피해가 오더라도 실적 훼손이 크지 않은 섹터
몇 달 전부터 은행, 증권주의 실적 괜찮을 걸로 예상했고 그 이상을 보여줬습니다.
가격 자체도 저렴해서 좋았구요.
지금은 좀 올라와서 애매 졌는데 추천도 비추도 아닌 그런 자리네요.
여전히 여행 관련 업종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재무적 리스크 여전, 언제 증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아 신중한 게 낫다 봅니다.
유가와 미국-유럽 증시 반등했지만 여전히 하방 압력을 보다 크게 보고 있습니다.
가봐야 2330쯤으로 봅니다.
화요일도 좋은 대응하세요.
댓글을 환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 출석!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장이 2330보다 훨씬 더 갔네요 역시 장세 예측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란 걸 다시 배우고 갑니다
대주주 양도세 이슈 불확실성 소멸이 막판에 좀 작용한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