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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곡_ 그리움 만진다 (김형석, 나윤권, 문재인)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댓글
  • 레알손 2017/04/06 14:44

    이거 대박.....그냥 눈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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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ain0310 2017/04/06 14:48

    아 나 지금 눈물흘리면안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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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넌 2017/04/06 15:07

    보자마자 눈물이 ㅠ 대한민국은 아이들을 버렸지만 아이들은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을것 같네요 ㅠ 그래서 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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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SS 2017/04/06 16:0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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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한 2017/04/06 16:11

    미안합니다.
    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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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그대 2017/04/06 16:15

    아..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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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77 2017/04/06 16:23

    아.. 문대표님이 아이들 이름 부르시는 데서 더이상 못보겠어서 껐어요.. 집에 가서 봐야할까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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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고양이 2017/04/06 16:24

    시인 안도현이 쓰고, 문재인이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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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80 2017/04/06 16:52

    세월호 잊지 않겠다는 문후보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아이들 이름 부르는 부분부터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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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냅도냅두라구 2017/04/06 17:02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다 압니다. 높은 사람 방문하면 연병장까지 물걸래질 하는거요.
    그리고 무슨 안좋은 일 생기면 감추고, 축소시키는 반면 조금이라도 좋은 일 생기면 어떻게든 높은 사람 와서 볼때까지 현장보존시키는거요.
    세월호 첫 보도가 전원 무사구조...이건 오보였지만, 청와대는 몰랐습니다. 아니 관심이 없었죠. 거기는 공명심에 눈이 먼 비전문가들이 가득했으니까요.
    그리고 박그네가 갈때까지 현장보존.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 말입니다.
    결국 비전문가와 군사문화가 결합하여 비극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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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쉬어 2017/04/06 18:58

    다혜야 하면서 딱 한말씀만.. 해달라는 요청에
    안하고 싶어요. 하시는데 너무 슬프네요...
    그 여섯글자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것같아서 더 슬퍼요..
    그리고 그 여섯글자로 문재인님을 더욱더 지지하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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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위의바다 2017/04/06 19:5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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