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은 실패했다’는 글을 올린 평검사를 향해 “이렇게 커밍아웃하면 개혁만이 답”이라고 저격한 데 대한 일선 검사들의 반발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일선 검사들조차 실명으로 추 장관의 인사권과 수사지휘권, 감찰권 남발을 비판하고 나서면서 ‘검란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이 결국은 검찰 사유화 및 정치적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는 검찰개혁 허구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30일 문화일보 취재에 따르면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사위 최재만 검사가 전날 오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저 역시 커밍아웃한다’는 글에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무려 133개의 지지 댓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8일 이환우 제주지검 검사가 ‘검찰개혁은 실패했다’는 글을 통해 추 장관을 공개 비판한 데 대해 추 장관이 다음 날 본인 페이스북에 “이렇게 커밍아웃해 주시면 개혁만이 답입니다”라고 적으며 이른바 ‘검사 좌표 찍기’(이 검사의 비위 의혹을 다룬 기사 공유) 한 것에 대한 집단 반발 움직임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
일선 검사들은 “내가 이환우다”라면서 추 장관의 ‘커밍아웃’ 표현을 빌려 공개 비판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A 검사는 “제가 배워온 사법체계의 중립성이 이토록 위협받는 시기에 ‘담벼락에 낙서라도 하겠다’는 심정으로 댓글을 단다”며 “상식 있는 법조인으로서 커밍아웃하겠다”고 말했다.
B 검사는 “여기는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이며, 우린 그런 대한민국의 국민을 섬기는 검사”라고 말하며 ‘커밍아웃’했다. 법조계에선 이를 검란(檢亂)의 조짐으로 보고 있다. 검사들의 목소리는 커밍아웃에 그치지 않고, 문 정부 검찰개혁이 결국 허구였다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C 검사는 “반대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로 검사의 소신을 이렇게 쉽게 뭉개버리기 위한 명분이 ‘검찰개혁’이냐”고 지적했다. D 검사도 “검찰 개혁의 핵심은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확보”라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1&aid=0002447642
다 짤라야죠
파업하길
추미애 문재인한테 혼날 듯 ㅋㅋㅋ
이제 추미애는 명이 안서네요. 그나마 지금까지는 간부급하고 충돌이었다면 이제 정말 말단 평검사까지 정말 조직전체를 건드린지라...
추매 카운트다운 들어갈듯
검사 중에 게이가 130명ㄷㄷ
공산당 지지안하면 커밍아웃인가요? 어쩌다 이리됐지
최악의 리더네요...
추장관님....이제 감찰개혁 할 시기네요
추미애는 100퍼 감옥갈덧 같네요
법무총장 골로 가고 계시네요
대한민국의 국민을 섬기는 검사?
똑같이 칼춤을 추기로 했는데 더 새로울것도 없는듯
이성윤 이런 간신배는 훗날 목을쳐야
검찰개혁이 아니라 검찰조(국)혁 검찰추(미애)혁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평검사는 간부랑 다르죠. 추가 또 실수를
검사분들이 프라이드가 있죠 추천
미애야 왜그랬어 ㅎㅎㅎ
이명박 옆방에 자리 많겠죠
에미추 10년에서 또 10년 추가요
일국의 법무부장관이라는 사람이 검찰 간부도 아니고 평검사 저격이라니. 정말 수준이 떨어져도 이렇게까지 떨어질 수가 있나 싶네요
내가 에미추 본인이라면 이만하자고 할듯, 그런데 에미추가 안하겠죠.
달려온 뒤자리를 돌아보니 낭떠러지로 변해있네ㅛ.
그래도 아직 참검사들이 많군요
애미추 열폭할거 생각하니 신남ㅋ
추미애 최악의 리더의 자질을 다 갖고 계신 분
역시 검사들이 가오가 있네요
평검사와 싸우는 법무총장
130명 다 감찰하고 좌천 시킬려면 머리 아프겠네요
애미추 ㅋㅋㅋ
위 사안과는 별개로
천정배 사위 = 최병렬 조카
친가성향일지 처가성향일지 잼나네요
저 클베아닙니다 일베도 아닙니다
쥐 닭 재앙 꼬우시다
무분별한 감정남발에 거짓말에 자기 말이 천명인줄 아는지 한톨의 비판도 못 받아들이는 옹졸한 그릇을 가진 사람이 무슨 자유민주주의국가의 법무부장관입니까 법무부장관 개혁부터 좀 정말 이런 사람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 뒤에 숨어있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지만
일국의 검사라면 저런 법무부장관에겐 목소리 내는게 맞죠
파업하시고 광화문에서 애국보수시민들과 같이 태극기 흔듭시다! 파이팅!
진짜 검찰이 단체로 파업하면 볼만하겠네
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권력으을 남용하는,
우리 시대의 카를 슈미트죠
검찰 사명의식을 갖고있는 참 검사들이 아직도 많네요..
애미추 최후가 과연 어찌될지
양심적인 검사분들 응원합니다!
총 검사 2500 여명 중 일부가 자신의 권력을 놓지않겠다는 마지막 몸부림일뿐.
무슨 민주투사들 양심선언도 아니고
웃기고 있음.
이 정부특성상 저검사들은 전부 갈치기하고 자기네 사람으로 채우겠죠.. 명분이야 만들면 되고
“이렇게 커밍아웃하면 개혁만이 답” 이 말은 진짜 교과서에 남겨서 후대들에게 전시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였을때 국가의 권력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를 똑똑히 볼수있도록
천진난잡퐁 // 추미애의 몸부림이 아니고요?
"조금 늦게 알 권리"를 행사해서 기분 좋겠어요
형사재판부 근무하는 법원공무원인데
저희 재판부에 들어오는 공판검사님도
재판 중 잠시 휴정하면 대게 신변잡기적인 얘기만 하던 분이었는데
얼마전에는 추미애를 신랄하게 비판하더군요...
멀리서 듣고있던 법정경위님이 조국 수호하는 깨지신분이라
표정 일그러지는게 일품이었음... ㅋㅋㅋ
천진난잡폴// 평검사들이 인사권 쥐고 있는 법무부장관에 비해 무슨 권력이 더 있다는 건가요???
룸싸롱에서 텐프로 2차 다니는 것들이 무슨 ...
공무원이 일하기 싫다면 사표 스면 될것을.
자리비면 채울 사람 많어요 ~
빨리 사표스고 나가주길.
감자가좋아// 우상호 송영길 김민석 디스하는 건가요?
아직도 춤미애 빠ㄴ다면 일반인은 아닐듯
추발year
솔직히 좀 심하자나요? 깨진 분들이-봐도 장관 참 과한 소설쓰시죠?
진짜 민주당은 무슨짓을 벌이는건가.ㄷㄷ
검사 검찰을 응원해보긴 이번 정부가 첨 ㅋ
법조계 안팎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이 결국은 검찰 사유화 및 정치적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는 검찰개혁 허구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제서야?
아니, 조국부터 수작 부릴 때부터 이미 검찰개혁은 헛소리이었는데?
잊지 말아야할게, 그 거대한 권력을 지닌 검찰을 밀어준게 다름아닌 문정부임.
특수부가 조국 이전에는 증원시켰음.
근데 조국 후에는 추 장관이 그냥 막장급으로 인사권 휘둘렀지.
이미 그 시점에서 검찰개혁을 진심으로 믿는 인간은 적었을껄요?
그동안 진보의 선동에 속아서 검찰욕하던 제 깨진 머리를 문재앙이 봉합해주네요.
검찰 응원합니다.
감자가좋아// 그 2차 다니는 것보다 몇십배 더 더러운게 재앙 정권 ㅋ
아직도 엠팍에 많이 있네요 클베들 ㅋㅋ 댓글들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