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웨딩스냅이나 행사때는 AF-S 싱글포인트가 젤 정확하고 믿음이 가던데..
Af-C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사용해 봤는데.. 삐릭 소리도 안나고
앞으로 걸어오거나 하는건 플래그쉽으로 찍어도 미세하게 느려서 찍으면 포커스가 미세하게 나가던데...
아.. 제가 단렌즈만 주로 사용해서 포커스가 느려서 그런걸까요? ㄷㄷㄷ
전 뭐니뭐니해도 아무리 움직이는 피사체라해도 af-s 로 삐릭 삐릭 삐릭. 반셔터를 여러번 누르면서
찍는게 젤 정확하고 편하던데..
동의하시는분 계신가요? ^^;;;;
정확하기는 AF-S가 젤 정확하죠^^
그죠 아무래도? ㄷㄷㄷ
저도 AS-S 씁니다. 아마 D810이 AF-C가 더 나아서 그렇게 쓰는 분들이 좀 있어서 그럴겁니다.
아 저랑 같으시군요.^^
디오는 못써봤지만 지인분들 표현데로 검출이라면요. 극한의 스포츠나 조류같은 사진만 아닌 일반 스냅사진정도라면 af-s도 전혀 무리 없을것같아유
네, 맞아요,.어두우데서도 검출능력이 ㅎㄷㄷ해서 AF-c 모드도 그런이유로는 필요없더라구요 ㄷ
저도 주로 s씁니다...
아이가 뛰기 시작하면 c로 갈아탑니다..ㅋ
달리기 결승점 연사나 승마경기같은 스포츠는 AF-C 가 답입니다만..
때와 피사체의 중요도에따라서 다르겠군요..
참 난해 합니다. 본인이 편한걸 쓰면 그게 최고겠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애기를 찍다 보니 AF-C 3D 걸어놓고 일단 촤르륵 찍은 다음 괜찮은걸 고르는 편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단 AF는 기계한테 맡기고 구도만 제가 잡으면 되는 장점이 있더군요. 단점은 얕은 심도에서 제가 의도하지 않은 곳에 핀이 맞게 되는 점을 들 수 있구요..
AF-S 로 계속 반셔터 해서 잡는 건 조금 더 손이 가지만 상대적으로 좀 더 원하는 곳에 AF를 잡을 확률이 높더군요.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네,제가 궁금했던것을 잘 알고 계신듯 합니다..^^
장단점이 있으니..진사님 스타일에 따라 피사체를 어떻게 다루느냐에따라 달라지겠네요.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d810은 af-c가 더 정확하다는 느낌이 한두번이 아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