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군대 갈때만 해도 여자 동기들이 술사줘 밥사줘 울어줘 몸만 건강하게 돌아오라구 울 엄니보다 더 살갑게 해줬는데...
가짜 입영통지서로 몇번을 속여먹어서 두두려 맞아도 진짜 입대할 때는 울어주며 술사줬는데..ㅠㅠ
휴가를 나와도 군대 안가는 남자 동기들은 지겹다고 도망가도 여자동기들은 끝까지 챙겨 줬는데...
요즘 애(?)들은 왜이러는지...
진짜로 군대를 놀러가고 정신차리러 가는데 곳으로 알고 있는건지 아니면 알고 있으면서 자기일이 아니니까 골탕먹이려는 건지...
이런 이상한 사람들이 정말로 많은건지, 아니면 몇몇 관종들에게 휘둘리는 건지...
요 몇주동안 베오베 군게 올라오는거 보면서 혼동이 오네요...
군대와 사회조직과의 차이를 딱한가지로 말하자면 사회조직은 좆같으면 때려치면 되지만, 군대는 좆같아도 때려칠수 없다는거에요.
군대에서 배운 식으로 말하자면 니 배때기를 쫘악 째 니 창자를 널어서 니 아구창에 쳐넣고 대가리를 야삽으로 쪼개버릴 빠빠라빠 빵봉지 들아...총알도 아깝다 개도 안쳐먹을 봉지들아 손가락으로 키보드 두둘기기 전에 좀 생각이란걸 하세요.
오죽 똥같았으면 제대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군대꿈을 꿔요.ㅠㅜ
차라리 귀신나오는것 보다 더 악몽이에요.ㅠㅠ
정말 요즘 애들 왜이래...아오 짱나..
https://cohabe.com/sisa/170774
요즘 애(?)들은 왜이래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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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을 무기로 꿀빠는 영역을 넓히려다가 건드려서는 안되는 영역까지 건드린거죠. 군대말이에요.
요즘 애들이 아니라 여성계 것들은 계속 그래왔어요. 님보다 30살가량 더쳐먹은 것들도요.
X같은데 때려칠 수 없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거죠...
전 솔직히 사회 자살률이 군 자살률을 앞지른게 몇년도부터인지 궁금해요.
진짜사나이 덕분에 희희낙낙 놀고오는데로 알고있슴.
군입대를 챙겨줄 정도로 친밀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만한 이성친구가 있는 여자냐 남자와의 대화라곤 피상적으로만 맴돌고 수박겉핥기로만 의사소통해본 여자냐의 차이도 있는듯해요. 아무래도 후자들은 여자들만의 세계에 빠져서 더 비상식적이고 피해망상에 가까웅 패악질을 부리는 경우가...
인터넷에는 그런 비정상적인 사람이 올라오는거고,
또 말도안돼고 화나니깐 추천받아 올라오는거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주변엔 그런사람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애초에 그런 노인성과는 이야기하지않는터라 보기힘들죠
ㅋㅋㅋㅋ 진짜사나이ㅋㅋㅋㅋ
옛날맹승지 했던거 그게 제일 적나라하게보여줬다생각함ㅋ
맹승지가 고문관이아니고
그게평범한거라생각됨
군대가 가장 ㅈ 같은 점은 감히 반항 할수가 없다는 점 공감해요. 회사는 때려치면 되지. 경우에 따라 내가 사측을 고소 할수도 있어. 근데 군대는 반항하면 내가 군법에 따라 처벌 받는다. 사회에서 법 없이 살던 사람도 군의 부조리에 반항하면 죄인이 된다고.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1998년부터 그랬는데요...
군대가 힘든건 그곳이 내가 떠날수없는곳이기때문이고 내 청춘이 너무젊고 푸르기때문입니다.
비슷한 나이에 고참이니 뭐니하면서 가르칠려고 들고 행동하는게 참으로 어리석죠
그때 군대에서 보낸시간들이 너무나 아쉽고 놓쳐버린 청춘의 시간들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10년 넘었는데 군번 총번 잊어먹지도 않네요 ㅎㅎㅎ
가짜 사나이 때문에 군대가 장난인줄 아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