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올라온 피해사례들을 들여다 보면
완성차 업체에서 출고 당시에 달려있던 "순정휠"이 대부분임,
거의 100%라해도 무방할 정도로 순정휠을 장착중이던 피해자들이 많음.
피해유형이 휠파손이든 타이어 고의 펑크든 휠발란스 엉망이든 뭐든 출고 당시 순정품임.
순정휠은 뭐다??
완성차업체에서 OEM방식의 휠제조업체로부터 품질인증을 거친 후 납품을 받아
자사 자동차에 장착 후 출고하는 부품임,
솔직히 완성차 업체에서 오래전부터 품질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온 항목중에는
"휠파손 , 타이어 파손"같은 항목은 거의 없음.
왜냐,
파손이 된다고 한들 지면과 직접 닿는 부품이기때문에
주행 중 지면과의 지속적 마찰과 일상적인 주행충격과 그로인한 스트레스,
포트홀 충격 ,
주차 중 부주의 등으로 파손됐다고 소비자들은 생각을 하지 차량의 품질과는 별개로 생각을 함.
(엔진 , 변속기 , 에어컨 , 네비 , 전장부품 , 기타 등등의 문제는 진짜 품질문제임)
그러면 여기서부터
타이어뱅크가 대한민국에서 증발하게 되는 시나리오를 써 보겠음.
1라운드,,
품질경영을 최우선으로하는 완성차 업체에서
자사 자동차의 품질저해 활동 및 그로인한 이미지 훼손으로 인한 영업방해로 소송을 걸면 됨,
현대자동차 , 기아자동차 , 르노삼성자동차 , 쉐보레 , 쌍용 VS 타이어뱅크
2라운드,,
OEM방식으로 휠을 제조해서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업체에서
자사생산 휠의 품질저해 활동 및 그로인한 이미지 훼손으로 인한 영업방해로 소송을 걸면 됨,
(마르셀로 휠제조 업체는 미해당)
((OEM휠제조업체 수십곳)) VS 타이어뱅크
3라운드는
동종업계 연합에서 (염경환의 타이어닥터 포함)
업계 이미지 훼손 및 영업방해 , 매출저해의 직접적인 이유를 물어 소송을 걸면 됨,
=
((동종업계연합)) VS 타이어뱅크
=
3라운드가 마무리되고 영혼까지 가루가 됐을 무렵 타이어뱅크 회장은 느낄것임.
"다행이다. 이곳이 미국이나 유럽이 아니라서,, 대한민국은 너무 행복한 나라구나."
그리고 타이어뱅크는 대한민국에서 증발~
타뱅 팔리고 딴이름으로 재등장 하겠지예 *,*;;
타뱅 사라지고 새로 등장하는 체인점을 타뱅으로 봐도 무방할듯요
그 원글쓴이 개잡놈은 뭐하고 있을까?
직접 손실 규모를 법원에서 인정안하면 다 나가리.
1ㆍ2ㆍ3라운드 소송해봤자 이유없다고 기각당할거 같음
오늘도 ㄱㅎ도 타야은행에 호구 트럭 있던디요.
아직도 2~3G에서 살고있는 사람들 때문에 타뱅은 안망할듯....
타이어 은행 출시
현대, 기아 품질저하라고 공룡을 건드리자는거네요...ㅊㅊ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