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도 될까요?

신품, 장비병 환자 기준입니다.
A9M2 : 이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사는 기종이라 의미 없는 질문 같습니다.
가후는 A9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저처럼 장비병 환자들에겐
'지금 사지 마세요'
A7R4 : 1년 사이 훅 떨어지는 바람에 어느 정도 안정화 된 모양입니다. 사도 괜찮음.
다만 신품가가 떨어질 일은 조금 적다는 것 뿐이지 중고가는 한동안 쑥쑥 내려갔습니다.
슬슬 250만원 정도의 매물이 나올 시기가 되었어요. 가성비 생각하면 미친거긴한데 화소가 너무 큰게 걸릴 뿐
그래서 꼭 필요하신 분 이외에는 조금 고민되긴 하네요.
A7S3 : 살 수 있는지부터 물어보자
A9 : 중고가와 신품 차이가 좀 많이 나기 시작해서 사실 선뜻 추천은 못 드리겠어요.
다만 신품가만 생각해본다면 이제 떨어질만큼 떨어져서 A9에 만족하셨던 분이 소장할 용도로 재구매한다면 괜찮음.
A7R3 : 미개봉이나 이벤트 때 신품 구입하는 정도야 뭐 충분히 괜찮죠.
A7M3 : '사도' 라는 검색어로 찾아보니 M4를 걱정하면서 이 질문이 나왔던 것이 작년 9월경이더라고요.
(될까요 라는 검색어로는 잘 안 나오네요)
그 전에도 나온지 1년 정도 지난 시점, 대략 작년 2분기부터 질문이 올라온 것 같지만 어쨋든 글을 찾은 건 저 때이고.. 그 이전 시점의 사도 될까요라는 글의 내용은 안정화 언제 될까요인데 그냥 그 때 샀어야 하네요.
A7C : 이건 분명 지금보다는 떨어집니다. 연말 경 신품 오픈마켓 기준으로 결제금액 190만원 아래는 충분히 될 것 같은데 이 제품은 워낙 이 컨셉에서는 독보적이고 경쟁자가 없기도 하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유형이라 그냥 빨리 사서 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궁금하신 분이라면 비추, 나 저게 필요했어... 라는 분은 구매
늦은 점심 먹고 졸음이 오는데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