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전원주택 지으려는 분들 반드시 알아야 할 것.

대한민국에서는 그 어떤 건물이건 설계를 할 수 유일한 직업을 가진 사람은 "건축사"입니다.
즉 "건축사"자격증을 가진 사람만이 건물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건축사가 아닌 사람이 건물을 설계할 경우 무조건 불법입이며 처벌받습니다.
또한 그 건물은 철거 대상이 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건축가라는 단어가 많이 쓰입니다. 심지어 건축사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사실 그 이유는 업자들이 판치기 때문입니다.
"건축사"는 건축사법에의해 시행되는 건축분야 최고의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지칭하는 정식 직업이름 입니다.
"건축가"는 보통 건축관련 설계,계획을 하는 장인들을 가리키며, 건축관련 종사자중 경험이 많으며 존경할만한 위치에 계신분들을 사회적으로 인정해 주는 명칭일 뿐이지 실제 존재하는 직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건축사시험에 합격 못한 분들이 자신을 높일때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부문별하게 사용되며, 자칭 무자격 건축가 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대부분 소위 업자들입니다.
건축사시험에 합격 못하신 분들의 정식 직업이름은 "건축설계사, 건축디자이너, 건축시공기술자, 각분야 기술자 등"이 맞음에
도 "건축가"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합니다.
이 분들은 불법으로 건축사 자격을 빌려서 자신이 설계의 권한이 있는 것 처럼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설계/감리에 대한
법적 권한이 전혀 없습니다.
모든 권한은 건축사에게만 있습니다.
의사면허가 없는분들이 면허를 빌려서 진료를 하는 경우와 같습니다.
의사,간호사,조무사,의료기사 분들을 모두 의료인이라 부르는것과 비교하면
건축가=의료인, 건축사=의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축물의 계획, 설계, 감리, 감정등을 할 수있도록 법적으로 유일하게 인정해 주는 직업의 정식 명칭은 "건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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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설계 및 건축관련해서 의뢰 할 때는 반드시 "건축사"자격이 있는 분들께 의뢰를 해야 합니다.
>>>>>>>>>>>>>>>>>>>>> 목조, 벽돌, 경량철골 입니다. 동급레벨이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