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폭등에 간신히 구한 구축 아파트의
양변기가 정말 너무 작네요.
앉아 있는 내내 고추 잡고 있어야 할 정
도로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생활이 안 될 정도의
불편인데요.
이거 세입자가 임의대로 갈고 집주인한테
청구해도 되지 않을까요?
보일러 고장보다 심각한 사안인데...
https://cohabe.com/sisa/1697561
전세집 양변기를 고추 닿는다고 세입자 맘대로 바꾸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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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물건이 커서 그런건 아닐까요?...
이렇게 작은 양변기가 있다는게 황당 ㄷㄷㄷ
제가 보통 체격인데요.
안될 거 같은데요 !! 집주인 허락이 있어야 가능할 거 같습니다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협의 하셔야죠. 바꾼 후 돈 주세요는 아니고 말씀 하시고
임차인이 바꾸던 소유주가 바꾸던 협의보세요
고장난것도 아니고 님이 불편하신거라면 직접 바꿔야죠
불편해서 세입자 부담으로 교체합의한다면 모를까
집주인이 바꿔줄 의무는 없죠.
집계약전에 요청한다면 모를까..
방수깨지면 세입자 부담
그리고 그런논리라면 전세입자가 들어가서 문짝이니 샤시니 맘에 안든다고 리모델링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보통 체격의 남자가 양변기에 고추가 닿는게 본인 맘에 들고 안 들고의 문제인가요?
생존에 관련 된 건데요.
전세들어가기전에 체크를하고 협의를 했다면 모를까 살다가 고장난것도 아니고 그리고 작고 큰건 님 기준이죠
집쥔이 해줘야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님께서 집쥔이면 바꿔 주시겠는지요.
고장이나 깨지지 않는한 본인이 하셔야... 물론 주인 허락하에...
알고 계약한거니까여
다들 잡고 있지 않아요?
안잡으면 물에 닿던데...
그래서 서서 누는사람이 많은듯...
물도 아니고 얄면기 앞쪽에 닿을 정도네요.
제가 골반이 슬랜더인데도요.
그러니까 님이 불편하니 주인과 협의해서 님돈으로 바꿔요
계약전 체크사항도 아니고 이제와서 불편하다고 하면 이전에 잘 사용하던 사람들도 있는거고
그만 징징거리시고요
본인돈으로 바꿔야죠 ㄷㄷㄷㄷ 본인 ㅈ인데요 ㄷㄷㄷ
ㅈ 크기때문이 아니라 제가 보통 체격에 엉덩이도 아담한데도 정말 양변기 앞쪽에 고추가 닿을 정도로 초미니 양변기에요.
뭐.. 계약후에 바꾸고 청구한다는거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ㄷㄷㄷㄷ 뭐 손재주있으심 7-9만원이면 해결되는데 저같음 그냥 제가 할꺼같아요 ㄷㄷㄷ
고추자랑같은데 ㅜㅜ
세입자부담으로 임대인 통지(허락)후에 교체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 닿는 사람도 있나요? 전 들고 보는데
본인 필요에 의해 바꾸는 걸 왜 집주인이 돈을 내주나요?
그게 진짜 양변기가 작아서 그런건가요?
보통 곧휴가 닿는건 양변기 위에 앉는 커버가 작으면 그러던데요! 그럼 커버만 큰걸로 바꾸고 나중에 이사갈때 원래 커버 쒸워놓고 담에 이사가서 쓰던 커버로 계속 쓰면 될듯!ㄷㄷㄷ
이런건 사진을 함 올려주심 좋을듯 한데!
근데 전에 살던 사람은 불편함이 있던 없던 그렇게 살았으니깐
이건 집주인이 해줘야 된다기 보단 개인기준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