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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르크스는 위선 그 자체입니다

 마르크스는 애당초 노동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자본가의 후원을 받아 생활하였고


명품으로 치장하길 좋아했으며 (지금으로 치면 디올, 휴고 보스급의 라인업이라 최상급도 아님)


자본주의의 꽃인 주식 투자를 하였지요 (심지어 실력도 좋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더 웃긴 건 낭비벽이 심해 후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쪼들렸다는 것입니다


그가 떠들어대는 이론이나 사상 따위는 그의 삶 자체로 반박 가능합니다


주류(자본가)에 진입하지 못한 열등감에 찌든 패배자에 불과한 것이지요


누구보다 자본을 사랑했으며 허영에 찌든 삶을 살았던 그입니다


물론 이론은 학문으로써 시대를 연구할 때 가치가 있긴 하지만


그의 모든 논리는 그의 삶으로 부정할 수 있습니다


위선


이 한 단어로 마르크스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댓글
  • 남부여 2020/10/23 13:31

    [리플수정]미국 유학 보내고 특목고 보내는 한국 좌파들과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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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촤퍼스타 2020/10/23 13:31

    마르크스만 그럴까요? 이세상 모든 진보인들의 인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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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츠 2020/10/23 13:32

    엥겔스의 도움없이는 진작 굶어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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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yyffgyujhtftffreetuui 2020/10/23 13:32

    지식인 인정
    엄마 빨리 죽으랬어요 유산받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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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드83 2020/10/23 13:33

    내가 한국 좌파 정치인들을 경멸하는 이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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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sdk1 2020/10/23 13:34

    애초에 공산주의 자체가
    최소 프랑스 영국처럼 부가 축적된 곳에서 발생할거라고 예상했지
    절대로 러시아 같은 깡촌에서 생길거라고 생각은 안함.
    지금와서 생각하면 식량을 전자동으로 생산 가능한 시기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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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포클레스 2020/10/23 13:34

    절친 엥겔스가 부잣집이 아니였고, 물심양면으로 지원 안해줬으면 진지하게 가족들 다 굶어 죽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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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쟁이 2020/10/23 13:35

    좌파대부 아니랄까봐 엄청난 호색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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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1 2020/10/23 23:20

    [리플수정]그러고보니 수십억대 재산을 가지고도 법카쪼개기로 룸싸롱 다니면서 젊은이에게 분노하라고 외치는 분이랑 참으로 비슷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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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ranis 2020/10/23 23:32

    바쿠닌이 그나마 좌파 중에 정직했고, 마르크스랑 싸운 좌파라고 한 전원책 말이 생각나네요
    그 유명한 김제동의 러시아 이전 ussr 드립이 나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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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확복중 2020/10/23 23:35

    지금 좌파들이랑 뭐가 다르죠?
    스폰 인생
    부동산 주식으로 한탕하기
    그러면서 그건 나쁜거라고 훈계하기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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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AAGH 2020/10/23 23:45

    내로남불의 시작인건가 ㅋㅋ 그쪽분들은 마르크스 그 자체를 배운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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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돌고돌 2020/10/23 23:52

    [리플수정]마르크스가 필립스(네델란드 기업 필립스)오너와 친인척 관계 였습니다...지금으로 치면...삼성그룹 오너 방계쪽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필립스 패밀리 한테 후원도 엄청 받았다는데..
    출생부터도 노동자 집안이 아니라 자본가 집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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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장 2020/10/23 23:55

    dksdk1// 말년에 러시아 가능하다고 예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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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simo 2020/10/24 00:00

    레닌도 똑같아여 엄청난 위선자 였죠 볼셰비키 자금이 모자르니 자기 당원들을 돈많은 여자랑 사기결혼시켜서 조달하고 조금의 죄채감도 없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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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려 2020/10/24 00:02

    마르크스는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던거죠
    아직도 스탈린이 레닌이 모택동이 김정일이 잘못했기 때문에 사회주의가 실패했고 좀더 다음고 독재를 안하는 사회주의가 가능하다 믿는 사람들이 있지만 백번 천번의 사회주의 실험을 해도 똑같습니다 결국 기존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의 형태로 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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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돌고돌 2020/10/24 00:04

    요즘 문재인 정부 주요 인사들...대표적 조국,장하성 같은 사람은 야심은 크고, 능력은 없고, 관련 분야 비주류도 아니고 무시당하는 수준... 이런 사람들이 모인게 현정부 입니다...
    태양광,친중외교 등등 이런거 떠드는 사람 전부 비주류 였던 사람들이에요...
    막스는 주류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한국에선 막스 같은 열등감 덩어리들니 정권 잡았어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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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t 2020/10/24 00:05

    마르크스 이론 핵심은 자본주의 폐해를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예측)한 겁니다. 문제는 그 이론이 현실 사회에서 작동할 수 없었다는 거죠.
    더욱 쉽게 말하면 그의 '예측'이 틀린 것인데 이러한 사실과 그의 삶은 무관해 보입니다.
    그가 자본가의 후원을 받지 않고 주식을 하지 않고 노동자로서의 삶을 살았다고 그의 예측이 맞거나 그의 이론이 옳은건 아니죠.
    반대로 그가 자본가 후원을 받고 주식을 하고 노동자의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예측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주식을 하면서도 자본주의가 언제가는 붕괴할 것이라고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다는거죠. 문제는 그냥 그의 이론이 작동하지 않은거구요.
    그가 어떤 삶을 살았다는 사실과 그의 예측이 맞고 틀리고는 무관한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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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우기 2020/10/24 00:11

    Kant// 자본주의는 폐해가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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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묘 2020/10/24 00:12

    [리플수정]쩝...마르크스는 기본적으로 학자이며, 온갖 현대 경제학, 철학, 사회학 등등 분과 이론 안에도 그가 제시한 수많은 개념들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그의 삶과 학문적 업적은 구분해야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님들이 모두 향유하는 주5일제같은 노동시간 제한, 피고용인으로서의 권리, 복지제도 등등 사회주의의 영향 아래 생겨난 제도들입니다. 마르크스를 무슨 시민단체 사무총장 정도의 선동가로 생각하는건가요? 뭐든 좀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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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t 2020/10/24 00:20

    송우기// 무슨 말도 안되는 말씀을... 민주주의도 자본주의도 폐해는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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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enngary 2020/10/24 00:21

    그리고 유부남인데도, 데리고 있는 하녀를 강O하다시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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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sass 2020/10/24 00:22

    Kant//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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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려 2020/10/24 00:22

    알묘// 그건 너무 긍정적인 부분만 보는것이고요 20세기 이후 독재국가는 거의 대부분의 마르크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사상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의도하는 사회변화를 위해 과도하게 파괴적인행동을 보이죠 그리고 너무나도 많은 피를 뿌린 사상입니다
    중국에서 대약진 운동으로 수천만이 죽어나갔고 스탈린때 대숙청 크메르루즈의 킬링필드 역시 마르크스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소행이었죠 우리나라 동족상잔의 비극역시 마르크스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일으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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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enngary 2020/10/24 00:22

    Kant// 그의 예측이 틀린 게 아니라, 마르크스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도래하는 건, 자본주의가 충분히 발달하고 붕괴한 뒤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러시아의 역사는 자본주의를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따라서 그의 예측이 틀린 건 아닙니다. 정확히 이해를 못하고 계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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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돌고돌 2020/10/24 00:22

    [리플수정]노동자 보호법 같은거... 마르크스 덕택에 생긴게 아니라 웃기게도 인종차별 정책 때문에 생긴거에요...
    그당시 미국,유럽에 엄청난 규모로 중국인,인도인,흑인 저임금 노동자들이 들어오고...이대로 가면 백인 노동자들 모조리 쫒겨난다는 위기 의식 같은게 생겨서..
    노동자들이 특정 정당 후원해서..최저임금,노동조합 이런것들 생긴겁니다..
    여담으로 이런 노동자들 후원 받았던 정당들이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지지하는 정당인 경우가 상당히 많았어요
    미국 민주당,남아공 국민당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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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속의? 2020/10/24 00:25

    인간이 아닌 기계를 대상이먄 가장 이상적인 사상이죠 그리고 사상을 만드는데 현 상황은 중요한게 아니죠 왕장시대에.만들어진게 공화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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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려 2020/10/24 00:26

    송우기// 완벽한 사상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민주주의를 채택한건 전제군주제보다 뛰어나기 때문이죠 민주주의도 수단이지 목적이 되지 못하는데 하물며 자본주의는 대체제라고 나온 사회주의니 사민주의니 하는것들이 자본주의보다 더 불평등하고 비효율적이어서 유지되는것이지 그것이 완전해서가 아닙니다 애당초 빚없으면 돌아가지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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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mphun 2020/10/24 00:39

    진보라는 이름을 달고있는 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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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o 2020/10/24 00:47

    [리플수정]또 돈을 못 번 것도 아님. 신문에 투고도하고 칼럼도 쓰고 책도 쓰고 강의도 하고 해서 정기적인 수익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독일 귀족 출신 와이프 덕분에 처가에서 생활비도 받고 나중에 상속까지 받았죠. 그런데 본인, 와이프 둘다 엄청나게 사치했고 계급의식 쩔었습니다. 취미가 골동픔 수집에 책 수집이었고 와이프는 편지지까지도 최고급만 고집했죠. 자게 벌이에 비해 사치하다가 돈에 쪼들리고 엥겔스 호구 잡아서 빨대 꽂아 산 위선자 그자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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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t 2020/10/24 00:48

    glenngary//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사회에서 프롤레타리아 혁명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붕괴되고 공산주의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 예측, 예언했죠.
    하지만 막상 공산주의 혁명은 자본주의 사회가 유럽에서 가장 발달하지 못한 제정러시아에서 일어났죠.
    유럽에서 자본주의가 발전해있던 영국이나 독일에선 디즈레일리, 비스마르크 같은 보수주의 정치인이 사회주의 세력을 탄합하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급진적인 혁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시작하게 된게 사회보장제도구요.
    그의 예측은 틀렸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제가 어떤걸 잘못 이해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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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sass 2020/10/24 00:48

    어떤 사상이랑 사상가를 동일시하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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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묘 2020/10/24 00:51

    고돌고돌//
    8시간 노동제는 로버트 오언의 10시간 노동제 아이디어에서 기원하였다. 그의 10시간 노동제 아이디어는 1810년에 나왔다. 당시 유행하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사이의 '사회주의'적 타협점으로서 생각해냈으며, 주류 자본가와 공산주의자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았으나 노동자들과 기업가들에게 환영받았다. 또, 노동시간 뿐만 아니라 노동 복지 및 노동조합에 대한 복합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훌륭한 제도로 주목받고 확산 되었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노동운동의 역사는 노동시간 단축의 역사다. 하지만 노동자들의 요구가 처음부터 하루 8시간 노동이었던 것은 아니다. 사회주의와 협동조합운동의 창시자인 로버트 오웬은 1810년 하루 10시간 노동을 요구했다가 1817년 8시간 노동일을 정식화했다. 당시 그의 모토는 "8시간 노동 - 8시간 재충전(recreation) - 8시간 휴식"이었다.
    저임금과 열악한 공장 상태에 저항하는 노동자들의 집단행동이 폭력과 내전으로 치달으면서 노동시간과 노동조건을 규제하는 공장법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영국에서는 1802년 어린이의 노동시간이 아침 6시 이후 시작해 저녁 9시 이전에 끝나야 하며, 하루 12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는 내용의 법이 만들어졌고, 1847년 어린이와 여성들의 노동시간을 하루 10시간으로 제한하는 법이 만들어졌다. 1848년 2월 파리에서 노동자들이 앞장선 폭력혁명이 일어나자 프랑스 정부는 성인남자 노동자에 대해 하루 12시간 노동제를 도입했다. 그리고 공산주의의 창시자인 칼 맑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주도했던 국제노동자협회는 1866년 8시간 노동일을 정식 요구로 채택했다.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36119#0DKU
    노조가 특정정당 후원해서 최저임금, 노동조합 생겼다니, 노조가 정당 후원해서 다시 노조 만드는 무한루프 같은 건가요? 노동쟁의 역사는 13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떈 노동자라는 개념도 없었지만요. 19~20세기 서구의 노조가 부패, 부조리,조직 폭력, 정치세력과의 유착 같은 흑역사들이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역사적 경로 안에서 특정 인물이나 집단이 사상적으로 일관성을 가지지 못하고 뒤엉키는건 흔한 일입니다. 물론 그것 조차도 당시의 역사적 맥락을 잘 알지 못하는 우리의 시점으로 볼때의 일입니다. 강성 노조원이지만 인종차별주의자인 백인 노동자라는건 서구에선 흔한 케이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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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ng1122 2020/10/24 00:58

    assass2020-10-24 00:48IP: 110.8.*.157어떤 사상이랑 사상가를 동일시하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ㅡㅡㅡ>>
    공산주의가 틀렸다는건 공산주의에 대한 반박으로 실현되고
    마르크스가 위선자라는건 마르크스 생애를 분석해서 비판하면 되는데
    지금 이 글은 마르크스생애를 분석해서 마르크스욕하는 글이라
    논리가 맞는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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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o 2020/10/24 01:01

    엥겔스 와이프가 죽었나 그랬는데 돈 달라고 편지보낸 말종이죠. 엥겔스는 진심이었겠지만 막스는 엥겔스를철저하게 호구로 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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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묘 2020/10/24 01:03

    유려// 사상적으로 경도된 인간들이 잔인한 행각을 벌이는건 좌우파 막론하고 늘 있는일입니다. 그건 극단주의, 교조주의에 빠진 인간, 권력욕에 눈이 멀어 이념과 제도를 사적 욕망을 위해 사용하는 잔인한 인간성 등의 문제이지 이념과 제도 자체의 문제라고 보기 힘듭니다. 물론 맑스주의에 기반한 국가들이 20세기에 실패하고 몰락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사회주의의 영향 아래 자본주의 체제의 문제를 교정한 수많은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맑스를 욕하거나 말거나 저랑은 상관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학문적 업적과 개인의 삶을 동일시 하는건 정말 무의미하고 쓸데 없는 일이기 때문에 굳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지금과 전혀 다른 윤리적 기준이 있던 과거의 일에 대해 현재의 윤리적 관점으로 당시 사람을 비판하는 것 또한 무리한 일이구요. 뭐, 쓰다보니 맑스주의 옹호하는 사람처럼 됐는데, 저는 이건 이래서 전부 쓰레기고 저건 저래서 전부 옳아! 라고 말하는 극단적인 판단에 대해 경계하자는 뜻으로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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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타기대가 2020/10/24 01:05

    아니 일단 마르크스 본인이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니에요. 다른 마르크스주의자들이 하는 짓 보고 자기입으로 아니랬음 ㅋㅋㅋㅋ
    마르크스 이론의 핵심 뼈대는 역사발전론과 노동가치설인데 경제학 이론인 노동가치설은 마셜의 한계혁명에 논파당해 폐기되었고 역사발전론은 사회학 역사학에 아직 살아있을겁니다. 즉 공산주의는 그냥 틀린 이론입니다.
    추가로 역사발전론에서 마르크스는 다음 체제로의 이행이 생산수단의 변화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주장했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본 공산실험은 죄다 그부분을 무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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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타기대가 2020/10/24 01:07

    알파고가 완성되면 아마 공산주의가 가능해 질 겁니다. 인간의 노동력이 더이상 생산 수단이 아니게 되는 거대한 변혁이라는점 + 한계효용 이론이 무의미해 질 정도로 무지막지한 인류의 생산력 (즉 경제학에서 희소성의 소멸)이 실현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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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iteCrow 2020/10/24 01:21

    나를 정의하는 것은,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아니라, 내가 하는 행동이다. - 배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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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우 2020/10/24 01:41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죠~ 사회주의의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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