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설레고 떨리네요..
3.31kg에 달수도 거의 다 채워서 제왕절개로 출산했는데
처음에 잘 안울어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습니다.ㅠ
오늘로 딱 일주일 째네요.
그동안 무호흡이 몇번 오고, 몸무게 대비 분유 섭취량이 적다고
지켜보자더니 내일까지 무호흡 없거나 하면 내일 퇴원해도 될 것 같다네요..ㅠㅠ
잘 벼텼어 달콤아.ㅠ
예쁜 우리딸 아빠가 한번도 못 안아줬는데
내일은 마음껏 안아줘야겠어요.ㅠ
출산때만큼이나 설레고 떨리고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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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ㅠㅠㅠㅠㅠ
그러게요. 건강이 최고인것같아요.ㅠ
감사합니다.ㅠ
너무너무 이쁘고 귀엽게 생겼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아기 너무 이쁘네요.
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
고생하셨습니다ㅠㅠ
달콤이 다른 아이들보다 건강하고
잘클겁니다~ ~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면 너무 고마울것 같네요.ㅠ
감사합니다.ㅠ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대학병원까지 가셨으면 고생하셨네요.
부모 고생이 고생인가요.ㅠ
그저 아이만 건강하게 자라주면 감사하죠.ㅠ
앞으로 더 건강할겁니다
감사합니다.ㅠ
이쁘내요 건강해질거에유 ㅎㅎ
딸래미라 이뻐야죠.ㅎㅎ
감사합니다.
어이구야 머리카락 많네여
우쭈주 귀여워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축하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건강하게 잘 클거에요~~~
감사합니다.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기들이 보기보다 생각보다 훨씬 강해요 언제 그랬냐듯이 건강하게 클껍니다. 오히려 시간이 좀 지나면 육아에 지쳐하는 본인을 보게될꺼에요
아이들도 강하더라구요. 시간이좀 지나서 육아에 지쳐도
아이만 건강하다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걱정이 심하셨을텐데 정말 다행이네요!
이런일 첨이다보니 당황스럽더군요.
무사히 잘 견뎌줘서 너무 고마울따름이죠..ㅠㅠ
감사합니다!!
측하드려요 ㅎㅎㅎ
남들보다 두배로 건강하길..
두배로 건강하면 좋겠지만 두배로 건강해 보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ㅎㅎ
아빠마음이란.ㅋ 감사합니다. ㅎㅎ
아주대학교병원이 신생아 중환자실 국내 탑이니 잘 캐어 해주셨겠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꺼에요. :)
아 그런가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게 잘 설명 해주시긴 하더라구요.
간호사분들 수고하셨다고 음료수라도 사가야 할까봐요.
아주대 신생아 중환자실이 국내에서 제일 좋아요. 다른 병원은 그정도 시설 없거든요.
그렇군요...운이 좋았다고 봐야겠네요. ㅎㅎ
아기 복이죠. ㅎ
축하합니다^^ 어려서 고생했으니 이제부터는 다른 아기들 보다 더 건강하게 클겁니다 ㅎ
씩씩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달 조기출산해서 2.6kg 그램을 출생해서 맘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 19개월째인데 뛰어다니면서 온 서랍을 열고 물건을 곧 헤집고 다닐겁니다 ㅎㅎㅎㅎ
축복받음을 즐기세요 ^^
저보다 더 고생 많으셨겠네요.ㅠ
이미 첫째때 경험하고 있는지라 그런건 익숙합니다.ㅎㅎ
다만 첫째는 잔병이 없었는데 둘째는 나서부터 아프니 당황스럽더라구요.
잘 회복되어 나가니 너무 감사하죠.ㅎㅎ
아겅 넘 귀여워용 얼른 집에가서 엄마아빠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얼른 집에가서 신나게 사진찍어주고 놀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도 인큐에서 비슷한 증세로 2주정도 있다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건강히 쑥쑥 크고 있습니다. 8개월째거든요^^. 힘내세요!! 더 감사할일들만 남았겠네요^^!!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들이 많네요. 우리아기도 님 아기처럼 건강하게 쑥쑥 컸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신생아 무호흡증이 은근 흔합니다.
첫째 둘째가 제일병원에서 출산하고 둘다 일주일씩 치료실에 있었네요.
조리원에도 같이 못가고 엄마아빠 마음고생이 심하죠 ㄷㄷ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일주일 동안 아기 엄마는 내내 눈물바다였어요. 그래도 내일 퇴원한다니 엄청 좋아하더군요.
우리 아기도 잘 자라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제일병원 동기이시네요 ㅋㅋ 까다롭긴해도 잘 해주시더라구요.
진심을 담아 퇴원을 축하합니다. 부모 마음 졸이게 한 만큼 이뻐져라 얍!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딸은 25주만에 태어나 NICU에서 100일 넘게 인큐에 있다가 퇴원했습니다. 태어나서 안아보지도 못하고 인큐로...
그리고 첫돌도 되기전에 또 항암치료로 돌잔치도 못해주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1학년 이지만 후유증이 남았네요.
앞으로도 넘어야할 큰산이 몇개 더 남았구요.
모쪼록 건강히 자라길 빌겠습니다.
어휴...마음고생 참 심하셨겠네요.ㅠㅠ 그래도 희망 잃지 않고 아이가 잘 이겨낼거라 믿고 있습니다. 수중침투님 아이도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자라도록 빌겠습니다.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살자구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아이는 인생의 축복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보고 있으면 정말 너무 행복해지네요. ㅎㅎ
우왕 굳!!
^------------^
축하드립니다. 맘고생 심하셨겠네요.
아이도 예쁘고 달콤이 태명도 예쁘네요. 달콤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아이가 있음으로 해서 행복의 깊이가 깊어지실겁니다.
저도 아이들 낳고 인생이 풍요로워졌거든요.
가족들과 항상 행복하세요~~^^
첫째가 있어서 행복했는데 둘째가 오니 행복이 배가 될듯 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아기 예쁘네요ㅎ
달콤이 아부지 화이팅!!!
감사합니다^^ 예쁘게 키울께요.
아기가 미녀가 되겠습니다
단속 잘해야겠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프지 말고 잘자라거라~~
이쁘네요~~
튼튼하게 잘 키워야죠.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거라
감사합니다.
우와 아기 정말 사랑스럽네요
일단 부모님이 되신거 축하
퇴원 축하. 건강하게 바르게 잘 크길 기원합니다
아, 첫째는 이미 있어요. 아들램.
이번에 딸램이라 기쁨이 배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무럭무럭 자라길
감사합니다.^^
아이가 항상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